<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Life is Color>가 세종미술관에서 열린다. 아시아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올림피아 자그놀리만의 신선한 형태와 색다른 관능미를 느낄 수 있는 1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을 인쇄 매체로만 나타내지 않고 네온, 세라믹, 나무 그리고 플렉시글래스 조소를 사용함으로써 드로잉이 3D 공간으로 확장되는 다양한 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패션 브랜드 디올의 컬렉션을 독특하게 표현한 ‘Changing Room’과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 제작한 유화 작품을 전시한 ‘Kiss’ 섹션은 주요 관전 포인트다.

초대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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