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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LIFESTYLE MAGAZINE

서울시 매거진, 서울사랑

서울사랑은 문화, 여행, 생활, 이슈
서울의 유용한 정보를 담아 서울시가 발행하는 시정 종합 월간지입니다.

서울에 사는 시민,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 서울 여행을 꿈꾸는 외국인 등
서울에 관심 있는 모두를 위한 월간지입니다.

서울에 살았어도 잘 몰랐던 이야기나 서울에서 새롭게 생활하려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찾아 서울을 더 새롭고 깊이 있게 전하고자 합니다.

오랜 역사의 도시 서울을 새로운 시각으로 만나 보세요!

  • 월간 / 잡지 / 60면 발행 / 2002년 10월 창간
  • 웹진 (https://love.seoul.go.kr) / 뉴스레터 발행
  • 점자책 / 녹음도서 발행
꿀팁공유
서울사랑 잡지
200% 활용방법!

서울 영상크리에이터 ‘소담한작업실'에서 공개하는
서울사랑 잡지를 활용한 다꾸 (다이어리 꾸미기) 팁을 알려드려요~


여러분의 다이어리에도 서울사랑 잡지를 활용해
서울의 이야기를 담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소담한작업실입니다
오늘은 잡지를 활용해서 꾸민 육공 다이어리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특별히 <서울사랑>이라는 잡지를 활용해서 저의 서울 이야기를 담아보기도 했답니다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등과 같은 다꾸템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되 잡지의 감각적인 요소들을 활용해서 디자인을 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어요
소소한 팁들도 알려드릴 테니 재밌게 감상해주세요

서울사랑 잡지는 저처럼 시청에서 가져올 수도 있고 무료로 정기구독을 하거나 인터넷으로도 쉽게 볼 수 있어요
매달 이 잡지를 통해서 다양하고 새로운 서울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 알지 못했던 장소나, 문화 소식을 접하는 데에 유용했어요

최근에 200호까지 나왔고요, 맨 뒤편에는 항상 컬러링을 할 수 있는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어요
저도 아주 예전에 서울사랑 컬러링 영상을 올린 적도 있답니다

최근 5개월간 모아둔 <서울사랑> 잡지에서 마음에 들었던 이미지들로 다이어리 꾸미기에 활용해볼 거예요
서울의 모습을 담은 큼지막한 사진이 많이 있어서 다이어리를 글로만 채우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잡지 스크랩 느낌으로 하시면 재밌게 꾸미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제가 다녀온 곳들을 위주로 정리해서, 저의 서울 이야기를 채워볼 거랍니다
제가 미리 작업한 페이지를 먼저 보여드리면 서울역의 모습과 잡지의 본문 내용을 오려서 이렇게 표지를 꾸며봤어요
왼쪽 페이지는 따릉이와 관련된 내용을 넣을 거라 자전거 탄 풍경을 오려봤어요
그리고 하단에는 도로 사진을 오렸는데, 그냥 붙이면 밋밋할 것 같아서 손으로 살짝 구겨진 거친 느낌을 줬어요
그리고 배치를 살펴본 다음에,양면 테이프로 붙여주세요

배경이 밋밋하면 심심할 것 같은데 구겨진 종이로 약간의 빈티지 느낌도 낼 수 있답니다
마스킹 테이프로 이미지 사이를 이어주고, 그 위에 알파벳 스티커로 타이틀을 만들었어요
비어있는 부분에 글씨를 채워주고 사진의 여백 부분에도 가장 좋았던 따릉이 코스를 적어두었어요
이미지를 오리다 보면 이렇게 흰 종이가 남을 텐데 이걸 활용해서 하단에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봤어요
구겨진 종이 위에 바로 글씨를 쓸 수 없으니 흰색 여백 공간을 붙여둔 후, 그 위에 마저 글을 써줬어요
이렇게 몇 장의 이미지들로 육공 다이어리를 쉽게 가득 채울 수 있겠죠?

그 다음 페이지는 제가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로 꾸며보려고 해요
잠실,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부근인데
잡지에 있었던 이미지들을 활용해서 페이지의 틀을 만들어봤어요
<서울사랑> 잡지에 매달 서울의 다양한 동네들을 소개해주는데 거기서 새로운 곳을 발견하거나, 혹은 익숙한 곳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것 같아요
저는 4개의 모서리 부분에 송파구의 모습을 붙인 다음, 작은 마스킹 테이프로 테두리를 정리해줬어요
그리고 그 안에 내용을 적어주면 끝이랍니다~
정말 간단하게 한 페이지가 완성이 됐죠?

그리고 왼쪽 부분에는 좋아하는 산책로 느낌의 이미지를 붙여줄 거예요

잡지의 본문은 오려서 뒤집은 상태로 붙여서 밋밋하지 않게 배경을 꾸며줬어요
나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잡지 페이지를 창작한다는 느낌으로 마스킹 테이프와 스티커를 곳곳에 붙여보기도 했어요
이런 식으로 좋아하는 서울의 이미지를 가득 채워볼 수 있겠죠?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이는 다꾸도 재밌지만 잡지를 활용해서 나만의 페이지를 다시 디자인하는 다꾸 방법도 재밌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진짜 마지막 버전으로! 스티커와 마스킹 테이프 없이, 온전히 <서울사랑> 잡지만 활용해서 페이지를 꾸며볼게요

이건 벽에 붙여 두려고 오려둔 예쁜 이미지들인데 이번엔 종이를 손으로 찢으면서 거친 질감을 살리는 방법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볼 거예요
종이를 찢을 때는 한 번에 완성하려고 하기보다는 페이지에 배치를 해보면서 조금씩 더 찢어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아까 자르고 남은 부분을 활용해서 마스킹 테이프처럼 사용해 볼 건데요
원하는 두께만큼 오린 다음에 페이지 상단에 붙여둘 거예요
하단은 아까 찢어낸 부분들의 배치를 맞춰 둔 다음에 붙여주세요
그리고 오리고 남은 종이를 다시 활용하여 그 위에 별이나 하트 모양을 그려, 스티커 대신 써보려고 해요
모양에 맞게 오려준 다음에 페이지 곳곳에 붙여줄 거랍니다
더불어 잡지에 있는 텍스트를 활용해도 좋아요!
그리고 네모난 몇 개의 조각을 만들어서 붙이면 여백을 좀 더 꾸밀 수 있어요
정교하진 않지만 투박한 대로 나름의 느낌이 있죠?
그리고 그 위에 글씨를 쓰면 이 페이지도 완성이 된답니다!
각 페이지마다 나름의 컨셉과 컬러에 맞게 꾸미기를 해보았는데 스티커와 마스킹 테이프를 최소한으로 사용해도 꾸밀 수 있는 방법이 있죠?

오늘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잡지를 활용해서 다이어리를 꾸며보면 어떨까요?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가 많아서,기존의 다꾸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 들 거예요!

다음에도 눈이 즐거운 다꾸 영상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 주시고요
오늘도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자막)I•SEOUL•U
소담한작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