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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문화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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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달의
전시/공연을 한눈에 만나보세요!
  • 워너 브롱크호스트: 온 세상이 캔버스

    <워너 브롱크호스트: 온 세상이 캔버스>

    • 장소
      그라운드시소 서촌
    • 기간
      3월 21일~9월 14일
    • 시간
      10시~19시
    • 가격
      1만8,000원
    • 문의
      -
    • URL
      groundseesaw.co.kr

    호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독창적인 작품세계로 주목받는 현대미술가 워너 브롱크호스트(Werner Bronkhorst)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워너 브롱크호스트: 온 세상이 캔버스>가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선보이는 새로운 원화 컬렉션과 미공개 작품을 포함해 총 1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워너 브롱크호스트는 거친 텍스처 위에 미니어처 인물을 그려 넣는 독특한 기법으로 이름을 알렸다. 워너 브롱크호스트의 작품은 일상의 작은 순간을 포착해 신선한 시각적 즐거움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 로봇드림: 백남준 팩토리 아카이브

    <로봇드림: 백남준 팩토리 아카이브>

    • 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 2관
    • 기간
      3월 5일~4월 27일
    • 시간
      10시~19시
    • 가격
      무료
    • 문의
      -
    • URL
      sejongpac.or.kr

    2025 세종미술관 기획 전시 <로봇드림:백남준 팩토리 아카이브>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남준의 TV 조각과 판화작품 제작 과정, 1983년 만남을 시작으로 1990년대 후반까지 백남준의 작품 제작을 조력했던 수석 디자이너 겸 테크니션 마크 패츠폴과의 협업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생생한 기록을 확인해볼 수 있다. 전시에서는 백남준의 작품 제작에 쓰인 연구 스케치·설치 도면·사진을 오려 만든 모크업·사진·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 300여 점과 같은 시기에 제작된 판화 2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 히타이트: 오리엔트 최강의 제국

    <히타이트: 오리엔트 최강의 제국>

    • 장소
      한성백제박물관 기획전시실
    • 기간
      3월 8일~6월 8일
    • 시간
      9시~19시(금요일은 21시까지 연장)
    • 가격
      무료
    • 문의
      -
    • URL
      baekjemuseum.seoul.go.kr

    오리엔트 역사 속 강대국 히타이트 제국을 조명하는 2025 국제 교류전 <히타이트: 오리엔트 최강의 제국>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다. 튀르키예 초룸시, 국립김해박물관, 김해시와 협력해 기획된 전시는 히타이트 유적에서 출토된 212점의 대표 유물을 선보인다. 히타이트는 청동기 후기 메소포타미아와 아나톨리아반도를 지배하며 강력한 군사력과 발달된 금속 기술로 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키고, 이집트와 카데시 전투를 벌였다. 이번 전시는 히타이트의 정치·군사뿐만 아니라 문자·종교·문화를 조망하며, 약 3,700년 전 문명의 흔적을 전달한다.

  • 퓰리처상 사진전

    <퓰리처상 사진전>

    •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 기간
      ~3월 30일
    • 시간
      10시~19시(입장 마감 18시, 매주 월요일 휴관)
    • 가격
      성인 2만 원, 청소년·어린이 1만5,000원
    • 문의
      -
    • URL
      sac.or.kr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퓰리처상은 세계적 언론인 퓰리처(Joseph Pulitzer)의 유언에 따라 1917년 제정됐으며, 현재는 언론 14개 부문과 문학·음악 등 예술 7개 부문에 매년 수여한다. 이번 전시는 1942년부터 2024년까지 퓰리처상 보도사진 수상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2차 세계대전, 베를린 장벽 붕괴와 소련의 몰락 등 역사의 변곡점을 포착했다. 뉴욕의 9·11 테러, 시리아 내전, 난민 등 우리의 심장을 울린 강렬한 장면들도 선보인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 순간 등 현재 직면한 문제들도 확인할 수 있다.

  • 명성황후

    <명성황후>

    •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기간
      ~3월 30일
    • 시간
      화 ·목요일 19시 30분, 수·금요일 14시 30분·19시 30분, 토·공휴일 14시·19시, 일요일 14시(월요일 공연 없음, 3월 29일 14시, 3월 30일 14시· 19시 공연)
    • 가격
      VIP석 16만 원, R석 14만 원, S석 11만 원, A석 8만 원, B석 6만 원
    • 문의
      -
    • URL
      sejongpac.or.kr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가 30주년을 맞아 3월 30일까지 특별 기념 공연을 펼친다. 조선왕조의 마지막 황후인 명성황후의 삶을 조명한 이 작품은 1995년 초연 이후 국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층 정교해진 연출과 새로운 안무, 시대감각을 반영한 무대 디자인으로 더욱 깊이 있는 감성을 전한다. 명성황후 역에는 김소현·신영숙·차지연이, 고종 역에는 강필석·손준호·김주택이 열연한다. <명성황후>를 통해 관객들은 한국 창작 뮤지컬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 서울연극창작센터 개관 페스티벌

    <서울연극창작센터 개관 페스티벌>

    • 장소
      서울연극창작센터
    • 기간
      3월 20일~4월 26일
    • 시간
      프로그램별 상이
    • 가격
      프로그램별 상이
    • 문의
      -
    • URL
      stccenter.or.kr

    서울연극창작센터 개관을 기념해 3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개관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연극창작센터는 연극 창작자들을 위해 연극 제작부터 공연까지 전단계를 종합 지원하는 거점 시설로, 다양한 연극 단체와 우수 작품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연극 창작을 지원하는 문화 공간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무한의 언어로 내일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연극 공연·워크숍·포럼·공간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극단 수수파보리, 창작 집단 오늘도 봄, 극단 하땅세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한다. 고 윤대성 특별전과 현대 연극의 방향성을 탐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으며, 연극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연극창작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