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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동행 매력 특별시 서울

끝없는 서울의 매력
2023.09

변화한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가득한 서울.
서울을 서울답게 만드는, 매력적인 곳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서울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매력 명소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세요.

1. 책과 함께 휴식하는 책읽는 서울광장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시민을 위한 열린 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 알록달록한 서가와 빈백이 가득한 이곳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은 알찬 책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넘쳐난다. 쉼과 문화가 있는 책읽는 서울광장에 발을 디디면 돌아서기 힘들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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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서울광장은 11월 12일까지 매주 목~일요일에 열리며, 목·금요일은 오전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단,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므로 운영 여부는 서울도서관 누리집(lib.seoul.go.kr)에서 확인해야 한다

책읽는 서울광장

2. 밤의 한강에 작품을 더하는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

반포대교(잠수교)를 중심으로 강변 남단에 널찍하게 펼쳐진 반포한강공원은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세빛섬, 수양버들이 드리워진 서래섬 등 여러 명소를 품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놓칠 수 없는 곳이 바로 반포대교의 ‘달빛무지개분수’다. 고요한 한강에 역동적 이미지를 담아 장관을 만들어 내는 달빛무지개분수는 절로 감탄을 자아내는데, 배경음악과 분수 연출이 조화로워 특히 저녁에는 남다른 야경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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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성황리에 마무리한 ‘2023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다시 시민들을 찾는다.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낮 12시~오후 9시, 추석 연휴 제외)에 열리며, 잠수교에서 달빛무지개분수를 바라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된다.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

3. 낭만적 여유를 즐기는 홍제천 수변 노천카페와 백련산

환골탈태는 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지난해 11월 홍제천인공 폭포 앞에 ‘수변 노천카페’를 개장했다. 주차장과 창고로 사용되던 낙후한 수변 공간이 커피 한잔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 시민들을 위한 이색적이면서 자연적인 이곳에서 멋진 경관과 함께 여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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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천인공폭포 가까이에는 백련산이 있다. 이곳은 ‘정원도시 서울’을 통해 감성을 담은 힐링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산림을 보존하면서 휴식, 문화,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휴식·여가 시설을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을 위한 ‘백련산 테마형 복합 힐링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홍제천 수변 노천카페

4. 펀(FUN) 디자인이 있어 즐거운 열린송현녹지광장

한 세기 넘는 세월 동안 잠들어 있던 부지가 지난해 10월 ‘열린송현 녹지광장’이라는 이름으로 시민 곁에 돌아왔다. 널찍한 광장은 비움으로써 더 가득해지는 도심 속 휴식처가 되었다. 이곳에는 특히 재미있는 공공시설물이 있는데, 바로 물방울 모양의 의자 ‘소울 드롭스(Soul Drops) 벤치’다. 도시시설물에 재미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펀(FUN) 디자인’ 프로젝트의 하나로, 다양한 좌석 유형에 따라 색다른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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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는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개최된다. 다양한 파빌리온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즐겨보자.

열린송현녹지광장

5. 서울을 한눈에 담는 남산둘레길

‘남산둘레길’은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자연에 안겨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길이다. 언제나 남산서울타워가 중심을 잡아주는데다 어느 순간 고개를 돌리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서울의 풍경이 한눈에 담기고, 탁 트인 시야에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산책하기 좋은 남산 둘레길에서 건강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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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을 통해 주말에 진행하는 ‘남산둘레길 산행’을 신청할 수 있다. 신비한 숲 이야기를 들으며 가족과 힐링 산 행도 하고, 남산공원 소생물권 서식지의 다양한 생물도 관찰할 수 있다.

남산둘레길

6. 아름다운 풍경이 함께하는 한강자전거길

서울을 가로지르는 대표적 자전거 코스 ‘한강자전거길’은 언제나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아침에는 물안개가 피어나고, 한낮에는 윤슬이 반짝이며, 해거름에는 노을이 지고, 밤에는 도심의 불빛으로 물들어 낭만적인 한강을 감상할 수 있다.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어 산책 코스로도 제격인 한강자전거길에서는 재미와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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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자전거길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진다. 서울시는 전체 11개 한강공원의 자전거도로를 2024년까지 개선할 예정이다. 도로 폭 확대, 자전거도로와 보행로의 분리, 충돌 사고 방지를 위한 구조 개선 등이 포함된다.

한강자전거길

7. 길 너머 풍경까지 품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서울의 대표적 환경·생태공원으로 변화한 월드컵공원에는 4개의 테마 공원이 있다. 그중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은 서울 풍경을 감상하기에 제격인 명소다. 마치 하늘에 닿은 듯 마천루는 사라지고 자연을 품은 널찍한 공원만이 펼쳐진 하늘공원과 잔잔하게 물드는 노을을 감상하기 좋은 노을공원은 그야말로 언제나 ‘이름값’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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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공원 내에 조성된 노을가족캠핑장은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노을과 서울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ticket.interpark.com) 에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 하늘공원에서는 서울정원박람회(10월 6일~11월 15일 예정)와 서울억새축제(10월 14~20일)가 열린다.

하늘공원 (마포구청 제공)

노을공원 (‘서울의 공원’ 김병준 제공)

김미현 사진 김범기, 한유리 일러스트 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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