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어린이날, 가정 바깥에서도 축하해 주자. 모든 어린이에게 특별한 날이 되도록 해 주자. 이날만은 어린이가 보호자 대신 다른 어린이의 손을 잡게 해 주자. 어쩌면 어린이날보다 어린이‘들’의 날이라고 하는 게 맞을지 모르겠다. ‘어린이날’보다 발음은 덜 부드럽지만 그쪽이 훨씬 좋다. 오월은 푸르고 어린이는 자란다. 나무처럼 자란다. 숲을 이루게 해 주자.
- 김소영 <어린이라는 세계> 중에서
서울의 청춘은 한강으로 모였다
서울은 카멜레온이다
철길이 있는 풍경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나는 이 도시를 사랑한다
선과 선
서울 상춘곡
걸어도 걸어도
2025.04
브라질의 맛, 슈하스코의 매력
어느 멋진 날, ‘기동카’와 함께
함께 만들어요! 외로움 없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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