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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청년 생활 ①

슬기로운 청년 생활 ①>
2023.04

생활

서울 청년

슬기로운 청년 생활 ①

청년이 푸른 희망을 품고
건강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서울시는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청년을 위한 똑똑한 지원

2030 청년세대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청년이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 청년 지원, 서울시는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 오늘의 일상과 미래의 삶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의 불확실한 경제와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 등 어느 때보다 어려운 청년 고용 환경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청년취업 사관학교’, ‘미래 청년 일자리’ 등을 추진한다. 이와 맞물려 자산 형성 기회가 제한적인 상황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청년들을 ‘희망두배 청년통장’ 등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안심할 수 있는 주거 공간과 풍요로운 문화,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청년 월세 지원’, ‘역세권 청년주택’ 등과 교육 문화에 집중한 ‘서울청년문화패스’ 등을 추진한다. 서울에서 청년으로 사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서울에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서울시의 청년 지원은 지속적으로 더 튼튼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Part 1

청년 지원으로 희망차게 시작하는 청년에게 듣다

일자리, 주거, 자산 등의 혜택으로 불안은 날려 보내고, 그 자리를 열정과 희망으로 채운 청년들을 만난다.

interview 1

청년 오현세

다음을 내디디는 추진력이 된 희망두배 청년통장!

언제나 ‘시작이 반’이다. 이는 ‘시작’이 갖는 힘을 증명하기도 하지만, ‘시작’이 그만큼 어려움을 나타내기도 한다. 회사를 창업한 오현세 씨에게도 시작은 결 코 쉽지 않았다. 그런데 창업을 결심했던 그에게 때마침 ‘시드머니’가 되어 주 었던 것이 ‘희망두배 청년통장’이었다. 그가 통장을 처음 개설한 것은 2019년, 이후 2년 동안 성실히 저축해서 만기에 720만 원을 적립하는 기쁨을 얻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덕분에 저축의 맛을 알게 되어 저축을 하는 긍정적인 습관 도 들였다는 그다.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 가는 그의 도전은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다. 그리고 그 곁에는 청년을 위한 지원이 동행한다.

희망두배 청년 통장은?

청년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저축 금액의 100%를 추가 적립해 주는 것으로, 청년이 안정적으로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interview 2

청년 김빛나

취업의 꿈을 이루게 한 미래 청년 일자리!

매스미디어를 전공한 김빛나 씨는 대만에서 대학원을 졸업하며 탄탄하게 매일 을 완성해 갔지만, 취업 장벽이 된 코로나19 팬데믹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하지만 그는 ‘청년수당’을 신청하며 취업 준비에 최선을 다했고, 자연스레 ‘미 래 청년 일자리’에 대해 알게 되었다. 관심 분야인 웹툰 관련 회사가 눈에 띄어 기쁜 마음에 바로 신청했던 그는 면접장에서 가감 없이 자신을 내보였다. 한 회 사의 일원으로서 해외 웹툰 유통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김빛나 씨는 이제 새로 운 꿈을 꾼다. 언젠가는 K-콘텐츠를 수출하는 일을 하는 것. 차근차근 역량을 쌓아가고 있는 그에게는 날개를 펴고 더 날아오를 일만 남았다.

미래 청년 일자리는?

미래 변화를 주도할 유망 신산업 3대 분야(온라인 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분야) 기업과 청년을 연결 하여, 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무 능력을 향상하여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interview 3

청년 김병용

삶에 안정감을 준 역세권 청년주택!

의식주 중 하나인 주거는 우리 생활의 기본 요소 다. 김병용 씨에게도 안락한 주거, 편안한 공간이 필요했는데, 역세권 청년주택은 그의 바람을 실현 해 주었다. 청년 주거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오래 전부터 관련 내용을 확인해 왔고, 지난해 자신만의 공간을 만났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저렴한 주거 비용, 다양한 금융 지원, 여러 커뮤니티 시설 등 장점 이 빼곡하다. 그는 무엇보다 삶에 안정감이 생겼다고 말한다.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소중한 발판이 된 역세권 청년주택, 그는 안정이라는 바탕 위에서 내일을 건설적으로 펼쳐 가고 있다. 앞으로 김병용 씨에게 어떤 특별한 변화가 찾아올지 벌써 부터 궁금하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39세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및 주거난 해소를 위해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역세권 주택으로, 공공임대와 민간임대로 나뉜다. 4월 12일~14일에는 올해 첫 ‘역세권청년주택 공공임대 부문’ 입주자를 모집한다 .


interview 4

청년 김재서

개발자로서 새싹을 틔우도록 도와준 청년취업사관학교!

직접 부딪치며 성장해 온 김재서 씨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용 산캠퍼스 1기 수료생으로서 또 한 걸음을 내디뎠다. 사물인 터넷과 메타버스를 연계한 SW(소프트웨어) 개발자 과정을 이수하는 3개월 동안 팀원들과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해 낸 것. 자유로운 스터디 환경, 든든한 식대, 맛있는 간식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교육 과정에서 그는 수료생들과 끈 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한 것은 물론 멘토들의 인생 상담으 로 삶의 방향도 명확히 잡을 수 있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는 ‘Seoul Software Academy(서울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를 줄여 ‘SeSAC(새싹)’이라고 부른다. 도전을 양분으로 건강하게 새싹을 틔운 김재서 씨는 오늘도 자신만의 열매를 맺기 위해 힘차게 달려간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이 ‘SW 개발자로 데뷔’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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