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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축하해주세요! <서울사랑> 창간 20주년

함께 축하해주세요! <서울사랑> 창간 20주년>
2022.10

이슈

특별 기획

<서울사랑> 20주년

함께 축하해주세요! <서울사랑> 창간 20주년

서울에 사는 시민,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서울 여행을 꿈꾸는 외국인뿐 아니라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 모두를 위한 월간지 <서울사랑>. 2002년 10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언제나 독자들 곁에서
서울의 볼거리, 놀 거리, 알 거리, 즐길 거리 등 서울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독자들이 보내준 <서울사랑> 생일 축하 사연

한정철

<서울사랑>을 통해 서울에 대한 정보를 정말 많이 알게 되었고, 덕분에 많은 곳을 가보고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에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 상품도 구입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왜 서울이 대한민국 제1의 도시인지, 왜들 이렇게 ‘서울, 서울, 서울’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지 알 수 있게 된 것은 전부 <서울사랑>덕분입니다.


고일선

매달 받아보는 <서울사랑>!!! 서울을 다시 보고, 느끼고, 가보고 싶은 곳을 다양하게 소개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면서도 너무 몰랐던 아기자기한 이야기와 스케치가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민 곁에서 오래도록 사랑받고 같이 숨 쉬는 <서울사랑>이 되었으면 합니다.
20주년을 넘어 100년 이상 같이 가즈아~^^


김진평

<서울사랑>이 창간 20주년을 맞았군요. 청년의 나이가 되었네요.
각종 문화 행사를 비롯해 서울의 자랑거리 좀 많이 실어주세요.
그리고 걷기나 문화 답사 등 행사를 주관해 서울시민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사랑>이 서울시민의 사랑받는 매체로 자리잡기를 기원합니다.


김경희

<서울사랑>이랑 우리 아들과 동갑이에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태어나 우리 아들과 생일이 같네요.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지연

<서울사랑>, 30주년도 가야지 가야지!!
3년 전 코로나19 초기에 구독 신청을 해서 아주 유용하게 보았습니다.
서울시의 유일한 잡지라 한 줄기 소통 창구 같았어요. 몰랐던 서울시 정책이나 지원 사업 역시
<서울사랑>을 통해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에겐 서울 사용 설명서 같았지요.
매달 기다려지는 선물 같은 <서울사랑>, 앞으로도 쭉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김정훈

<서울사랑>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30주년, 40주년, 50주년… 쭈욱~~
우리와 함께하길 바랍니다~!!!


서울사랑 4행시

울에 살며
고 웃고
랑할 수 있는
(낭)군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수희

울에서
울(우리)
랑하는 사람들과
(낭)만을 느껴봐요!

김동현


울에서
기도 많이 울었고
랑하는 사람도 만났다
데부라는 프랑스 말처럼 모든 이의
꿈과 사랑이 만나는 아름다운
장소이자 도시가 되길!

김빛나


로서로
타리가 되고
람 냄새 나는
(낭)만 있는 도시, 서울.

홍옥미


러워 말라
지도 말라
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서울이기에
(낭)만이 넘치는 서울이 아니던가.

이해용

“안녕하십니까, <서울사랑> 독자 여러분! 서울특별시장 오세훈입니다.”

서울시의 대표 잡지이자 슬기로운 서울 생활을 위한 안내서인 <서울사랑>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는 <서울사랑>의 발행인이자 애독자로서 서울도서관을 비롯한 미술관, 박물관 등 주변의 문화 공간에서 <서울사랑>을 만날 때마다 반가운 마음으로 책을 펼치곤 합니다. 특히 웹진이나 전자책과 같은 온라인 매체가 활성화된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종이로 된 잡지의 매력은 더욱 소중하고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책장을 넘길 때 느껴지는 아날로그 감성과 진정성 있는 콘텐츠는 <서울사랑>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유일 것입니다.

창간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서울사랑> 10월호는 ‘한눈에 보는 <서울사랑> 20년’, ‘독자 인터뷰’ 등 서울의 20년을 돌아보고 열혈 독자와 소통하는 특별 기획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매달 기다리고 즐겨 읽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사랑>이 유용한 정보와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고, 서울의 숨은 명소와 매력을 널리 알리는 서울시 대표 잡지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장 오 세 훈

사랑해요! <서울사랑>애독자를 만났습니다

송채은·주원

“알록달록 서울을 색칠하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저희 남매는 한 달에 한 번, 아빠가 챙겨 오는 <서울사랑>을 기다려요. 책의 내용은 아빠나 엄마의 몫이고, 저희는 책의 맨 뒷장에 있는 ‘서울을 색칠하자’를 챙기죠.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놀러 갔던 광화문광장을 떠올리며 누나랑 즐겁게 색칠했어요. <서울사랑> 속 ‘서울을 색칠하자’ 도안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대로 내려받을 수 있는데, 같은 장소도 다른 색으로 색칠할 수 있어 재미있어요. 친구들아, 우리 집에서 <서울사랑> 색칠 놀이 함께 하자.


홍미경

“참여하는 즐거움, 함께 만드는 <서울사랑>.”

<서울사랑> 2008년 5월호에 실렸던 제 글 ‘서울 산(山) 사랑’을 다시 펼쳐보았습니다. 감회가 새로워지네요. 그 이후 2015년 6월호 ‘서울시민 사진 전시회’ 지면에도 제가 찍은 안양천 사진이 게재되었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향한 애정을 가득 담아 20년, 30년, 앞으로도 변함없이 <서울사랑>을 사랑하겠습니다.


장효선

“딸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이 담겨 있어요.”

<서울사랑>의 전신인 <서울>부터 꾸준히 애독해온 독자입니다. 20여 년 전 독자 참여 기사에 등장한 추억이 있어요. 초등학교 2학년인 딸과 학부모인 제가 기자분과 동행하며 농업박물관, 축구전시관, 경찰박물관을 체험하는 과정을 상세히 담아주었지요. 그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딸은 이제 훌쩍 자라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고, 30대 젊은 엄마였던 저는 내년에 예순 살을 맞을 만큼 세월이 흘렀습니다. <서울사랑>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박병삼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게 해준 고마운 <서울사랑>.”

저는 <서울사랑>을 통해 결혼에 골인했답니다. 소개팅으로 만난 아가씨가 마음에 쏙 들어 어떻게 하면 마음을 살까 고민을 했었죠. 마침 정기 구독을 하던 <서울사랑> 덕분에 서울의 데이트 코스, 맛집, 문화생활 등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 여자 친구가 너무 만족하면서 어떻게 이런 곳을 알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지금은 제 아내가 된 그녀와 이제는 같이 <서울사랑>을 읽으며 소개된 서울 명소를 찾아다니는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쭉 함께해주기를 바랄게요.

한눈에 보는 <서울사랑> 20년

<서울사랑>의 얼굴인 표지에는 서울의 대표 명소를 비롯해 아름다운 서울의 사계와 풍경이 담겨 있습니다.
그동안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서울사랑> 표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 여행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창간호

2002년 10월호로 시작을 알린 <서울사랑>.
높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장충단공원의 수표교를 담은 표지로 서울시민과 독자를 만났다.

서울광장

2005년 2월호는 환한 조명으로 어둠을 밝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표지를 장식했다.

DDP 조감도

2007년 9월호에는 공원으로 변모할 동대문운동장에 대한 기획 취재 기사를 실었다.

북촌한옥마을

2008년도 표지는 동양화가 오용길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의 스케치 작품이 담겼다.

달빛무지개분수

2009년을 마무리하는 12월호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반포대교의 야경을 담았다.

<서울사랑> 100호

2011년 1월호는 <서울사랑> 100호 특집호로 꾸몄다.
제호의 달라진 서체가 눈에 띈다.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2013년 4월호 표지는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 꽃으로 피다’ 플래시 몹 현장이다.

달라진 제호

2015년부터 지금의 <서울사랑>에서 볼 수 있는 제호의 서체로 바뀌었다.

개성 있는 일러스트

실험적이면서도 과감한 디자인으로 평가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이민진 작가의 2016년 9월호 표지.

콜라주 작업

2017년도 표지는 사진과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루며 <서울사랑>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서울라이트

2022년 1월호 표지를 장식한 서울라이트.
올해는 가을·겨울에 DDP를 화려하게 물들인다.

<서울사랑> 홈페이지 바로가기

<서울사랑> 창간 20주년 기념 특별 페이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생일 선물 대잔치에 참여하세요.

<서울사랑>을 빛낸 얼굴들

<서울사랑> 지면을 통해 서울을 사랑하는 많은 명사와 연예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많은 독자분의
관심을 끌었던 방탄소년단과 서울에 관한 기사는 서울을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어주었습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시 관광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하 BTS). <서울사랑>에서도 BTS의 서울시 홍보 노래와 영상 소개 그리고 BTS의 흔적을 따라 서울을 여행하는 기사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도 서울시 홍보대사를 비롯한 많은 문화예술인이 등장해 지면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랑>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독자에게 묻다! 당신의 서울은?

<서울사랑> 창간 20주년을 맞이해 독자와 서울시민에게 물었다. 서울의 다양한 매력과 서울에 대한 사랑
그리고 <서울사랑>에 대한 독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통해 얻은 소중한 의견을 공개한다.

말해줘요! 서울의 다양한 매력

※ 조사 기간: 2022년 9월 20~25일 / 참여 인원: 1244명

도심 속 일몰 맛집, 서울의 노을·야경 명소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27.3%, 반포한강공원 17.8%, 선유도공원 14.9%

기타 장소 낙산공원 14.6%, 노들섬 13.9%, 망원한강공원 8.1%


가장 가고 싶은 서울의 명소는?

고궁, 한옥마을 등 다양한 역사 명소35.4%, 한강에서 물멍, 한강공원25.5%,
서울 곳곳 핫플 나들이, 각종 ○리단길 14.3%, MZ세대도 즐기는 서울의 산 12.5%


당신의 서울은 무엇인가요?

“나의 서울은 다채로운 도시다.”

옥수진


“나의 서울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다.”

윤지민


“나의 서울은 경쟁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곳이다.”

최승훈


“나의 서울은 복합 문화 공간이다.”

전수환


“나의 서울은 다양성의 축제다.”

엘리스


“나의 서울은 매번 놀라운 매력 도시다.”

최재은


“나의 서울은 특별함이다.”

양수경


“나의 서울은 속속들이 탐구하고 싶은 비밀 상자다.”

권경숙


궁금해요! <서울사랑> 만족도

※ 조사 기간: 2022년 9월 14~18일 / 참여 인원: 2150명(중복 선택)

<서울사랑> 기사 중 관심 있게 읽은 분야는?


앞으로 <서울사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서울사랑>에서 만나고 싶은 새로운 콘텐츠는?

김시웅 일러스트 조성흠 사진 박충렬, 양성모,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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