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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위로하는 희망의 물줄기

인터뷰 · 탐방 · 서울 풍경

일상을 위로하는 희망의 물줄기
2022.06

해가 길어지고, 사람들의 옷차림이 얇아지고, 무엇보다 우리 곁에 있는 한강공원으로 향하는
발길이 늘고 있는 것에서 계절의 변화를 알아챈다.
일상 회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두를 위한 희망의 물줄기를 한강 곳곳에서 만났다.

우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2008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 반포대교를 따라 설치된 총 380개의 노즐을 통해 분당 190여 톤의 한강 물을 끌어 올려 한강 아래로 내뿜는다. 반포한강공원은 물론 반포대교 하단의 잠수교 보행로와 자전거도로에서 바라보는 풍경 또한 일품이다. 가동을 중단한 동안 개선한 LED 조명 덕분에 더욱 화려해진 분수 쇼를 만날 수 있다.

반포대교

낮 12시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하는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7·8월에는 오후 9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분수

어느새 한낮엔 초여름 기운이 느껴진다. 뜨거워진 열기를 식히는 데 분수만 한 것이 없는데, 특히 음악에 맞춰 경쾌한 물 곡선을 그려내는 분수라면 누구나 탄성을 지르게 마련이다. 뚝섬한강공원을 대표하는 음악 분수는 예년에 비해 물줄기 패턴이 더욱 다양해졌고, 새로 개통한 월드컵대교의 멋진 야간 조명과 어우러져 은은한 빛을 발하던 난지한강공원의 거울분수는 올해부터 음악 분수로 변모했다.

뚝섬한강공원

분수 위로 무지개가 펼쳐지는 뚝섬한강공원 음악 분수.

낮 12시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뚝섬한강공원 음악 분수.

뚝섬한강공원 인공암벽장을 지나 넓게 펼쳐지는 뚝섬한강공원 벽천마당의 분수.

난지한강공원

은은하게 빛나던 난지한강공원의 거울분수가 올해부터 음악 분수로 변모했다.

희망을 채우고, 행복을 충전하는 시간

시원하게 내뿜는 분수 곁에 가면 뜨거운 열기가 한풀 꺾인다. 힘든 일상으로 인한 피로와 걱정도 분수가 그리는 물줄기에 실어 한강에 띄워 보내자. 물소리, 음악 소리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서울의 분수는 서울시민 곁에 있다. 반포한강공원에서는 낮 12시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하며, 뚝섬·여의도·난지·이촌한강공원에서는 낮 12시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여름 성수기에는 연장 운영) 1시간 간격으로 회당 20분간 운영한다. 또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 관계로 운영하지 않으며, 날씨에 따라 운영 여부가 결정되니 홈페이지(hangang.seoul.go.kr)를 참고하자.

여의도한강공원

도심의 마천루와 함께 한강을 물들이는 여의도한강공원 수상 분수.

분수를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민들.

이촌한강공원

‘서울 풍경’ 인증샷 이벤트

#서울사랑 #서울풍경 #서울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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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은 물론 일상에서 만나는 행복한 순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려주신 한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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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웅 사진 양성모, 이해리, 지다영 영상 류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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