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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재 양성,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 캠퍼스

디지털 인재 양성,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 캠퍼스>
2022.02

생활

서울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 캠퍼스

빠르게 변화하는 취업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는
디지털 분야 교육과정 수료 후 현장에 바로 투입되는 소프트웨어 특화 캠퍼스를 운영한다.

디지털 분야에 꼭 필요한 DT 인재 양성

서울시는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 역량을 키워줄 특화 캠퍼스를 서울 전역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미 기업의 수요에 맞춘 실전 중심 교육과정으로 인기가 높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과정을 운영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영등포 캠퍼스에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이 이뤄지고 있는 금천 캠퍼스의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과정은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일자리까지 확실하게 연계한다.
DT 과정은 디지털 분야에서 개발자와의 협업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주요 비개발 직무군의 인재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공계 비전공자의 참여율이 높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디지털 전환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무별 디지털 활용법부터 기업 현장 연계 실무 교육, 디지털업계에 맞춘 취업 코칭, 실무자와의 만남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서울 청년을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

20~30대 청년 구직자인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과정별 기초 지식이나 디지털 역량을 확인한 후 기초 지식 시험과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과정에 따라 3~6개월간 실무형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비는 무료다(단, 교육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예치금을 부담하고 수료 후 반환, 최대 20만원).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과정이 끝나는 2022년 3월 이후 신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홈페이지(sesac.seoul.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새싹 영등포 캠퍼스 영등포구 선유로9길 30 106동

새싹 금천 캠퍼스 금천구 가산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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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형 인재 교육부터 확실한 취업까지

청년 취업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폭발적으로 인재수요가 넘치는 분야는 디지털 소프트웨어 개발과 이와 관련한 기획 파트다. 이에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캠퍼스를 운영한다. 빅데이터·AI·앱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을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시켜 바로 취업 현장에 연결하고, 디지털 역량을 갖춘 비전공자 역시 디지털 관련 분야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디지털 융합 교육을 지원하는 것.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 수료가 바로 일자리로 연결되도록 서울형 강소기업과 하이서울기업 등 시가 보유한 2000개의 기업 풀을 총동원하고,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촘촘히 연결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인재, 새싹 금천 캠퍼스에서 만나다

신금하 DT 과정 교육생

“디지털 서비스 기획자로 직무 전환 준비 중입니다.
비전공자인 제게 꼭 필요한 현장 경험과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준비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기업 교육 컨설턴트로 근무하던 신금하 씨는 많은 기업에서 디지털 역량을 필요로 한다는 걸 직접 경험하고 새싹 DT 과정의 문을 두드렸다. 비전공자 출신이나 비개발 직무여서 IT 분야 취업을 망설이는 많은 청년에게 이론보다 실무에 초점을 맞춘 새싹만의 다양한 DT 교육과정을 추천했다.

임재영 DT 과정 교육생

“전공과 상관없이 디지털 분야 취업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새싹 DT 과정 수업은 현업 위주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취업과 바로 연계된답니다.”

‘서비스 기획자를 위한 디지털 고객 경험(DCX) 스쿨’을 수강하고 있는 임재영 씨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 캠퍼스의 쾌적한 시설과 실력 있는 강사진, 수강생들의 높은 학구열에 학습 의욕도 높아진다고. 교육과정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과 기획을 병행하는 DT 인재로 성장해 유통업계에 취업할 계획이다.

안혜인 에이블런 매니저

“최상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취업과 연결합니다.
새싹 DT 과정 교육을 통해 비전공자도 디지털 분야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새싹 금천 캠퍼스의 서비스 기획 DT 과정을 운영하는 교육 파트너 에이블런의 안혜인 매니저는 수강생 중 벌써 취업에 성공하거나, 취업 예정자까지 나와 학습 분위기는 물론 열기가 대단하다고 했다. 수업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 실무 연계 필수 교육 및 후속 코칭 활동을 새싹 캠퍼스와 함께 지원하고 있다.

김지영 사진 이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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