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2022년, 시작! 녹색 습관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개개인의 작은 노력이 필요한 법.
한 달 동안 매일 하나씩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녹색 습관 31가지를 만나보자.
1일 : 용기 내는 2022년, 용기 내는 토요일!
시장에서 먹고 싶은 걸 살 때 집에서 준비해 간 빈 용기에 담기.
2일 : 대중교통 이용하기
새해 첫 일요일을 맞아 가족과 공원 산책. 오늘의 이동 수단은 버스.
3일 :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집 나서기 전, 콘센트에 꽂힌 플러그는 모두 뽑기.
4일 : 텔레비전 보지 않는 하루
텔레비전을 1시간만 덜 봐도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다.
5일 : 개인 텀블러 챙기기
음료 구매할 때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에 담아달라고 말하기!
6일 : 오늘의 준비물: 손수건
공중화장실에 구비된 종이 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7일 : 리필용 제품 구매하기
세제, 샴푸, 섬유유연제 등 재구매하는 상품은 리필용으로 사기.
8일 : 자동차 정기 점검하기
주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 연료 필터 등을 점검하면 연비 효율 ↑.
9일 : 오늘은 따릉이날!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는 승용차 대신 자전거 이용하기.
10일 : 일주일에 식사 한 끼는 채식으로!
육식을 줄이면 온실가스도 감소.
11일 : 영수증은 스마트하게
종이 영수증 대신 스마트 영수증 발급하기.
12일 : 컴퓨터 절전 모드 설정하기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절전 모드로 바뀌도록 설정하기.
13일 : 이메일 정리
메일함에 쌓여 있는 이메일도 탄소 배출의 원인이라는 사실! 확인한 이메일은 정기적으로 삭제하기.
14일 : 무조건 계단
오늘 하루는 무조건 계단을 이용해볼 것. 다리도 튼튼, 환경도 튼튼.
15일 : 녹색 제품 구매하기
오늘은 우리 가족 장 보는 날! 지역 농산물부터 탄소 배출량이 적은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등 녹색 제품으로 꾸리는 식탁 만들기.
16일 : 우리 집 미니 텃밭 도전
베란다에서 미니 텃밭을 가꾸는 재미, 채소를 직접 길러 먹는 보람!
17일 : 이면지 사용하기
메모가 필요한 순간! 이면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세상에 하나뿐인 메모지 만들기.
18일 : 양치 컵 사용하기
양치할 때는 꼭 컵을 사용하기. 물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
19일 : 중고 거래 장터 이용하기
새 제품 사기 전, 중고 거래 장터에서 필요한 물건을 팔고 있는지 확인해볼 것.
20일 : 생채소 메뉴로 식탁 꾸리기
조리 시 열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메뉴로 한 끼 식사 차리기 (저탄소 식단).
21일 : 보일러 청소하기
주기적으로 보일러를 청소하면 연료 절약은 물론 사고 예방, 기기 수명 연장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22일 : 장바구니 챙기기
물건을 사러 갈 때는 미리 장바구니를 챙겨 비닐봉지 사용을 줄일 것.
23일 : 꼭 필요한 물건인지 고민하고 구매하기
물건은 만들어질 때부터 버려지는 순간까지 많은 비용을 발생시킨다.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만 구매하는 것이 환경에도 이롭다는 사실!
24일 : 물티슈 대신 세탁 가능한 티슈 사용
세탁해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티슈 쓰기.
25일 : 유기농 제품인지 확인하기
지속 가능한 농법으로 재배한 과일, 채소, 농산물 구매하기.
26일 : 반찬 남기지 않기
음식물 쓰레기가 생기지 않도록 적정량을 덜어서 먹기.
27일 : 불필요한 사은품 거절하기
1+1, 사은품 등에 현혹되지 말 것. 덤으로 주는 공짜 선물을 받기 위한 소비는 그만!
28일 : 쓰레기 줍기
산책, 등산, 수영 등 야외 활동을 하면서 쓰레기까지 줍는 방법이 요즘 대세! 내가 자주 찾는 곳 주변의 쓰레기 직접 주워보기.
29일 : 액체에서 고체로
플라스틱이나 유리용기에 담긴 액체형 제품 대신 고체형 대체제가 있다면 바꿔보기! 주방 세제나 샴푸를 대체하는 비누 형태의 제품이 많아지고 있다.
30일 : 과대 포장 제품과 거리 두기
과대 포장으로 쓰레기를 많이 배출하는 제품은 구매하지 않기 (제품 포장 상태도 구매 전 확인하기).
31일 : 똑똑한 분리배출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기. 분리배출만 잘해도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이 훨씬 많아진다.
서울이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비법
에코마일리지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하고 절감률에 따라 마일리지로 받을 수 있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친환경 제품 등을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하다.
사이트 ecomileage.seoul.go.kr
문의 다산콜센터 120
승용차 마일리지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인 만큼 마일리지로 돌려받는다.
마일리지는 현금 또는 서울시 ETAX 마일리지로 전환하거나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이트 driving-mileage.seoul.go.kr
문의 다산콜센터 120
글 제민주 일러스트 박경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