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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만나는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

기획 · 서울 문화
일상을 새롭게, 예술을 가까이
DDP에서 만나는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
2021.11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20세기 최고의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특별한 전시가 서울 DDP에서 열린다.

“나는 미치지 않았다. 단지 평범하지 않을 뿐이다.”

살바도르 달리

‘네로의 코 주위의 탈물질화(Dematerialization Near the Nose of Nero)’, 1947
ⓒ Salvador Dalí, Fundació Gala-Salvador Dalí, SACK, 2021

국내 최초 대규모 원화 전시

멋진 콧수염으로 동시대 예술가 사이에서도 멋쟁이로 유명했던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는 화가이자 조각가이며 소설가, 영화 제작자, 사진가로 이름을 날렸다. 스페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프랑스에서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와 후안 미로(Joan Miro) 등 예술가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갔다. 1989년 향년 84세로 세상을 떠나기 전은 물론 사후에도 이 시대 최고의 예술가로 평가받는 달리. 그의 원화를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가 서울의 대표적 복합문화공간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국내 최초로 열린다.

초현실주의 거장인 달리의 이번 전시는 살바도르달리 재단과 7년여간의 공식 협업을 통해 기획했다. 스페인 피게레스에 위치한 달리 미술관을 중심으로 미국 플로리다 살바도르 달리 미술관, 스페인마드리드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관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작가의 시대별 작품을 따라가는 전시

이번 전시에서는 191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회화와 삽화를 만나볼 수 있다. 달리의 유년 시절부터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시기별 주제에 따라 9개 섹션으로 구성해 조명하고, 영향을 주고받은 인물과 인상 깊은 개인적 순간을 함께 소개한다.

‘볼테르의 흉상(Bust of Voltaire)’, 1941
ⓒ Salvador Dalí, Fundació Gala-Salvador Dalí, SACK, 2021

‘갈라의 발. 입체적 작품(Gala’s Foot. Stereoscopic Work)’, 1974
ⓒ Salvador Dalí, Fundació Gala-Salvador Dalí, SACK, 2021

‘다가오는 밤의 그림자(The Shades of Night Descending)’, 1931
ⓒ Salvador Dalí, Fundació Gala-Salvador Dalí, SACK, 2021

<살바도르 달리> 전시 안내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지하 2층 디자인전시관
일정 11월 27일~2022년 3월 20일 (휴관일 없음, 공휴일 정상 운영)
관람료 일반 2만원, 청소년 1만5000원, 어린이 1만3000원
전시 예매 29CM, 야놀자,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

초대권 이벤트

<서울사랑> 11월호 표지나 홈페이지 화면 인증 샷을 SNS에 올려주세요. #서울사랑 해시태그와 함께 11월 20일까지 응모하시면 20명(1인 2매)을 선정해 초대권을 드립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 속 전시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

절친한 사이인 루이스부누엘 감독과 달리가 함께 시나리오를 쓰고 영상화 작업을 한 단편 무성영화로, 최초의 초현실주의 영화로 평가받는다. 바그너의 ‘사랑의 죽음’을 삽입해 배경 음악을 만들었다.

영화

<스펠바운드>

정신분석학적 스릴러 영화의 꿈속 장면을 만드는 미술감독으로 협업했다. 초현실주의 영상으로 펼쳐지는 장면을 긴장감 있는 음악과 스토리를 배경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데스티노>

7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달리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주인공 ‘달리아’가 초현실적 풍경을 배경으로 춤을 추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1945년 달리와 월트디즈니가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를 그의 사후에 완성한 작품이다.

김지영 자료 제공 GNC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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