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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 한옥 정취

인터뷰 · 탐방 · 서울 풍경

가을의 시작, 한옥 정취
2021.09

높고 파란 하늘과 시원한 선들바람이 가을을 알리는 9월,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일상의 회복을 간절히 고대한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서울의 한옥을 지면으로 만나보자.

일상의 공간으로 자리한 한옥

서울의 한옥은 오랜 삶의 흔적을 간직한 채 우리의 일상 속에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 숨 쉬고 있다. 더러는 고유의 형태를 보전한 채 시대 변화에 발맞춰 공간 활용을 위한 새로운 옷을 입고 도서관으로,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서울의 대표적 한옥 공간인 경복궁 주변 서촌이나 북촌, 삼청동 일대에서는 주민 거주 지역 외에도 다양한 상업 공간이나 공공 공간으로서 한옥을 만날 수 있다. 오랜 시간 자리를 내주며 매끈해진 대청마루의 풍경과 한옥 안마당으로 풍성한 가을이 오는 모습, 켜켜이 쌓인 기왓장 틈새로 계절을 알리는 꽃이 고개를 내밀고 나무에 발갛게 단풍이 드는 모습을 눈에 담는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된다.

은평한옥마을

가을을 마중하는 코스모스와 북한산의 절경을 품은 은평한옥마을.

은평한옥마을에서 만난 빨랫줄과 주변 풍경.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골한옥마을 내 관훈동 민씨 가옥의 별당채.

남산골한옥마을의 담벼락 아래 자리 잡은 장독대와 장독.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정겨운 풍경

태어나서 한 번도 한옥에 살아보지 못한 사람일지라도 한옥의 정겨운 풍경을 보면 마음이 푸근해지기 마련이다. 한국 전통 가옥 특유의 아름다운 곡선을 이루는 기와지붕과 처마 그리고 마루와 아담한 마당을 품은 한옥은 한국인에게 마음의 고향이 되어준다. 뒷동산을 배경으로 골목골목 어우러진 한옥마을의 모습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이다.

서울시는 서울 곳곳의 한옥마을을 관리하면서 한옥살이를 원하는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옥살이를 경험하고 싶은 이는 누구나 ‘서울 공공한옥’이나 한옥 체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가장 크고 아름다운 한옥인 서울의 궁궐과 전각도 쉼의 공간으로 늘 그 자리에 있다.

북촌마을서재

마을 사랑방이자 한옥을 경험할 수 있는 ‘북촌마을서재’.

서순라길

한국가구박물관

계절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는 한국가구박물관의 불로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방탄소년단 편’을 촬영한 한국가구박물관의 곳간 전경.

한국가구박물관에 재현한 오래된 기와 담벼락.

수연산방

‘서울 풍경’ 인증샷 이벤트

#서울사랑 #서울풍경 #서울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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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웅 사진 이정우, 양우승, 이도연 영상 양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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