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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빛의 순간

인터뷰 · 탐방 · 서울 풍경

한강, 빛의 순간
2021.08

어제와 오늘, 오늘과 내일이 다르듯 늘 그 자리에서 유유히 흐르는 한강의 모습도 매 순간 다르다.
자세히 볼수록 더 아름다운 한강과 교량의 모습을 지면에 담았다.

마치 하늘에 물감을 뿌린 듯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는 한강의 해 질 녘 모습.

우리 곁에 늘 함께하는 한강

서울의 중심에 자리한 한강은 우리말로 큰 물줄기를 의미하는 ‘한가람’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광개토대왕비에는 ‘아리수(阿利水)’라 기록되어 있다.

현재 서울이 품고 있는 한강의 교량은 총 29개로,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촬영된 월드컵대교는 오는 9월 개통할 예정이다. 서울을 가로질러 흐르는 한강 덕분에 한강의 교량들은 동서남북으로 자동차, 버스, 열차 그리고 자전거와 사람들을 이어주고 있다.

서쪽 하늘에 붉은 노을이 질 무렵 한강을 가득 채우는 오색찬란한 조명 빛이 아름다운 서울의 풍경은 그곳이 어디든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월드컵대교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을 배경으로 성산대교와 월드컵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청담대교

서울의 상징인 N서울타워와 복층형 구조의 청담대교.

반포대교

2층 구조의 반포대교와 잠수교 너머 N서울타워가 한눈에 들어온다.

도심의 무더위를 잊게 하는 강바람

만약 우리에게 한강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특히 요즘처럼 이상고온으로 인한 열섬 현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해주는 것은 다름 아닌 시원하게 흐르는 한강이다. 코로나19로 예전처럼 한강의 여름 축제나 물놀이장은 당분간 만나기 어렵겠지만, 그럼에도 한강은 흐르는 것처럼 우리의 일상이 다시 회복될 그날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지금 당장 한강으로 산책이나 나들이는 자제해야 하기에 아름다운 한강의 모습을 지면에 담아보았다. <서울사랑> 홈페이지에서 더욱 다양한 한강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양화대교, 선유교

양화대교 상류 측에 위치한 아치교의 멋진 철제 구조물.

양화 한강공원과 선유도를 잇는 선유교와 여의도 전경.

당산철교

당산역과 합정역을 연결하는 당산철교 위를 시원하게 달리는 지하철 2호선의 모습.

당산철교와 여의도 전경.

서울의 밤을 아름답게 물들이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우리에게 어두운 밤하늘을 찬란하게 비추는 한강 경관조명은 위로와 희망을 선사한다. 일상 속에서 한강과 한강 교량을 마주하는 이들을 위해 심적으로도 편안한 야경에 중점을 둔 경관조명의 점등 시간은 일몰부터 밤 12시까지로 기존보다 1시간 늦추었다. 특히 한강 경관조명에 사용한 하늘색과 황토색은 서울의 대표 색으로, ‘따스한 빛을 품은 위로와 치유’를 테마로 서울의 정체성을 표현한다.

성산대교

양화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성산대교는 섬세한 철골 구조물이 화려함을 더해 웅장하다.

방화대교

방화대교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 건설된 다리로, 비행기의 이착륙을 형상화한 아치트러스교가 인상적이다.

잠실대교

광진구와 송파구를 잇는 장대 교량인 잠실대교.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보행로에서 바라본 올림픽대교와 서울스카이 전망대.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성화 모양의 주탑이 아름다운 올림픽대교.

‘서울 풍경’ 인증샷 이벤트

#서울사랑 #서울풍경 #한강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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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웅 사진 이정우, 양우승, 이도연 영상 양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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