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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지키는 코로나19 백신 안심 접종

특집 · 코로나19

모두를 지키는 코로나19 백신 안심 접종
2021.04

Part 3

백신 정보

1단계 백신 접종자를 만나다

김보성

서울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간호팀장

“ 코로나19로 누구보다 각별한 관리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및 시설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은 안전한 보호막이 되어줍니다.”

요양센터에서는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며 매주 200여 명의 센터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 선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부터 시작되는 2분기에는 저희 요양센터 어르신들이 대상이 되시기에 간호팀과 센터 종사자 모두가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접종률이 높아야 현재 비대면·비접촉으로 이뤄지는 센터 입소 어르신들과 가족의 면회나 다양한 돌봄 서비스가 정상화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백신 접종은 코로나19를 이겨낼 희망이라고 믿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나와 가족, 이웃을 위해 꼭 접종에 참여해주세요.

황옥순

요양보호사

“ 백신 접종은 나와 가족을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일상 속 건강관리에 신경 쓴다면
백신 접종 후 경미한 이상 반응을 걱정할 필요 없답니다.”

어르신을 돌보고 있는 터라 늘 제가 바이러스 전파자가 되지 않기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죠.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에 두려움 없이 대응하고, 돌봄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용기 있게 센터 내에서도 1순위로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제 경우는 다음 날 약간의 피곤함을 느꼈으나 오후에 휴식을 취하고 나니 정상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센터 어르신들의 안전이 약속될 때까지 늘 건강관리와 개인 방역 등을 철저하게 지켜나가려고 합니다. 그것이 요양보호사로서 제가 가져야 할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방접종 일정 안내

서울시 4~6월(2분기) 백신 접종 대상
접종 대상자 : 약 198만5000명(예정)
° 코로나19 취약 시설(노인·장애인 시설 등) 입소자 및 종사자(8만3000명)
° 65세 이상 어르신(156만9000명), 보건 교사 등 학교 및 돌봄 종사자(7만5000명)
° 투석 환자 등 만성질환자(2만 명), 보건·의료인과 사회 필수 인력 등(23만8000명)

예방접종센터 알아보기
° 접종 대상자·거주지별 접종 시기 및 장소 안내
° 서울시 홈페이지 ‘예방접종센터 찾아보기’ 서비스 제공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찾아보기

※ 백신수급 상황에 따라 시기 및 방법이 변경 될 수 있음. 3월 15일 질병관리청 기준.

시민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코로나19 백신 팩트 체크 Q&A

Q. 백신 접종 시기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접종 시기가 되면 대상자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별도 안내를 할 예정입니다.

Q. 백신 접종은 어디에서 진행하나요?
A. 2분기 접종 대상으로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입소자및 종사자는 냉동 보관 상태의 화이자 백신을 접종센터에서 접종받게 됩니다. 65~74세 어르신과 2분기 대상 주요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64세 이하 만성질환자의 경우 냉장보관 상태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 의료기관, 보건소 등에서 접종합니다.

Q. 코로나19 백신의 종류가 다양한데, 우리나라만 백신 선택권이 없나요?
A. 현재 여러 종류의 백신이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공급되는 상황으로, 백신 종류가 아닌 접종 순서에 따라 예방접종을 시행해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국, 유럽 등 백신 접종을 먼저 시작한 다른 나라에서도 백신 공급량 및 특성, 안전성과 유효성, 부작용 발생 사례 등을 고려해 백신별 대상자를 선정하며, 개인의 백신 선택권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Q.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능은 65세 이상의 경우 8%에 불과하나요?
A. 독일의 한 경제지가 전한 오보를 그대로 인용하면서 잘못된 정보가 전달된 것으로, 전 세계 접종 사례가 늘어나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데이터가 많아졌습니다. 그 결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유럽 내 고령층접종이 허용되었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65세 이상에 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Q. 코로나19 백신은 ‘물 백신’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A. 화이자 백신 접종 방법은 해동한 화이자 백신 0.45ml에 생리식염수 1.8ml를 섞은 뒤, 1인당 0.3ml씩 접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접종 방법을 잘못 이해한 것에서 비롯된허위 정보로, 코로나19 백신이 물 백신이라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위의 접종 방법은 화이자 공식 지침임은 물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 영국 공중보건국(PHE) 등의 투여 지침과도 동일합니다.

Q.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대부분 해열·진통제 복용으로 증상이 호전되나, 2~3일 이상 발열이나 근육통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세요. 만일 급작스런 호흡곤란, 의식 소실, 안면 부종 등을 동반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등)이 나타난 경우에는 즉시 119로 연락하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내원하시기바랍니다.

※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kdca.go.kr)를 통해 예방접종 후 나의 증상을 확인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Q. 예방접종 후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은 무엇인가요?
A.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국소반응인 접종부위 통증, 부기, 발적 등과 전신반응인 발열, 메스꺼움, 근육통, 두통, 피로감같은 증상이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면역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반응으로 대부분 2~3일 이내에 사라집니다. 백신 접종 후 주요 증상(발열, 근육통, 두통등)이 심각하지 않은 경우, 병원 방문에 우선하여 진통제 복용과 휴식이 먼저입니다.

Q. 예방접종 후 가벼운 증상이 발생하면 집에서 어떤 처치를 할 수 있나요?
A. 문자메시지 등으로 접종 장소와 일시를 안내할 예정이며, 예약 사실 확인은 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 가능하도록 준비 중입니다. 대상자 조사 일정, 지역별 일정 및 센터 배정 계획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할 구청(노인 시설 입소·이용자 또는 종사자) 또는 주민센터(75세 이상 어르신)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접속 후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알려드립니다’ 배너 클릭

김시웅 사진 김재형 사진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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