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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모습, 중림동 골목의 웃음꽃

기획 · 서울 사진관

그때 그 모습, 중림동 골목의 웃음꽃
2021.03

흑백사진의 힘은 이야기를 품고 있을 때 더욱 강력해진다.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의 골목을 사진으로 남긴 故 김기찬 작가의 작품을 보면 그 시절 서울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슬레이트 판잣집부터 저 멀리 높다란 건물까지, 40여 년 전 서울은 그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었다. 버려진 TV 장을 장난감 삼아 얼굴을 배꼼히 내놓은 아이들,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골목을 누볐던 그 시절 그 아이들은 지금쯤 무얼 하고 있을까.

1976년 5월 19일 중림동 골목길

1982년 6월 26일 중림동 개구쟁이들

1972년 9월 4일 중림동 자매

※ 故 김기찬 작가의 사진은 서울역사박물관 수장고에 영원히 보존되며, 10만여 점의 필름 사진은 디지털로 변환한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seoul.go.kr)에서 아카이브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시웅 사진제공 서울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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