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서울사랑> 독자들의 새해 소망을 담다

이귀석

# 오늘 웃고, 내일을 기대하면서

장한라

# 우리가 조금씩 배려하고 이해하면 모든 일에서 윈윈 상생하는 흰 소띠 해!

황혜민

# 2021년에는 코로나19 이겨내고 해외여행 떠나보자!

고은영

# 새해에는 꼭 취업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김용일

# 소띠 해를 맞이해 소처럼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배병우

# 축복받는 결혼식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김서후·김서현

# 무서운 바이러스는 사라지고, 신나는 유치원 생활을 하고 싶어요.

김지혜

# 새 마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 퇴치에 함께해요!

김보람

# 우리 아기에게도 좋은 양육 환경, 좋은 보금자리가 마련되길.

김희용

# 조금씩 양보해 갈등이 최소화되었으면 합니다.

이정민

# 아이들이 어서 빨리 맘껏 뛰어놀 수 있기를!

김민종

# 요양원에 계신 엄마를 직접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김욱중

# 코로나19를 모든 이가 잘 감당하고 견뎌내길 바랍니다.

전건우

# 공정하고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기대합니다.

이위주

# 가고 싶은 곳 어디든지, 마음대로 갈 수 있게 해주세요.

노지현

# 자신만의 사소한 행복을 가꾸며 씩씩하게!

현미혜

# 결혼사진을 찍었던 하늘공원을 아이와 산책하고 싶어요.

이상미

# 우리 아들이 건강하고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정은주

# 더 단단한 사람,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이소연

#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재희

# 새해에도 우리의 소박하지만 끈끈한 관계가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박정화

#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봅니다.

조형준

# 서울시 일반행정 공개 채용 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하면 좋겠습니다.

글 김시웅 사진 한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