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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기업을 꿈꾸다, 서울 캠퍼스타운

기획 · 서울 창업

유니콘기업을 꿈꾸다, 서울 캠퍼스타운
2020.11

공공기관과 대학, 민간이 협력해 청년 창업을 육성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캠퍼스타운은 오늘도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하다.

interview

“사업 2단계가 필요한 시점에 만난 캠퍼스타운”

조형물과 피겨 제작으로 시작한 회사이지만, 앞으로는 취향에 맞는 3D 조형물과 인공지능 스피커가 만나는 종합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정보와 멘토링, 금융 및 법률적 조언이 필요한데 캠퍼스타운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기본 창업 경비를 아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공연과 영상에 특화된 미디어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OTT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웹 뮤지컬 콘텐츠 제작과 이를 연계한 행사, 콘서트, 공연을 제작하는 문화예술 기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저희 팀에 캠퍼스타운에서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 오피스는 기본 창업 경비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캠타’의 멘토링 덕분에 상상이 현실이 되었어요”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단순한 동화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3D 증강현실(AR) 공간·건축 콘텐츠를 완성하기 위한 기술적 부분이나 각 분야의 전문가 수급 등 여러 단계를 캠퍼스타운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 상생 시스템을 구축하는 발판입니다”

학교 근처에 있는 전통시장과 학교 주변의 자취생이나 1인 가구를 ‘반찬’으로 연결하는 구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흑석시장과 상도전통시장의 반찬 가게 두 곳과 제휴를 맺고 학생 배달 요원을 통해 반찬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 도시 서울, 창업을 지원하다

서울시 곳곳에 위치한 대학은 교육, 일자리, 주거,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 안의 작은 복합 도시다.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 창업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열정적인 청년 창업자를 육성하고자 서울시는 대학 및 지역과 협력해 청년 창업의 전진기지인 캠퍼스타운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캠퍼스타운은 현재 서울시 34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종합형과 단위형으로 나뉜다.

11개 종합형 캠퍼스타운은 청년 창업을 중심으로 주거·문화·상권·지역 협력의 종합적인 활력 증진을 위해 구성돼 있고, 총 23개 대학과 연계된 단위형 캠퍼스타운은 대학별 특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청년 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단위 프로그램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각 대학과 연계된 서울 캠퍼스타운은 입주 경진 대회를 통해 창업 공간(개별 사무실과 공유 공간으로 구성) 무상 제공과 시제품 제작 및 판로 개척, 정기적인 기업설명회(IR)와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소속 대학 교수 및 학과와의 기술 연계는 물론, 경영·법률·재무 컨설팅도 상시 진행한다. 입주 기업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협업하고, 시제품 제작과 멘토링 등을 제공해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든든한 ‘믿는 구석’이 되어준다.

서울 캠퍼스타운 운영 대학 종합형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서울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인덕대, 중앙대(총 11개) 단위형건국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동양미래대, 명지전문대, 배화여대, 삼육대·서울과기대·서울여대, 상명대, 서강대, 서경대, 서울시립대, 서울여자간호대, 서일대, 성공회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장로회신학대, 한국방송통신대, 한국외국어대, 한성대, 한신대, 한양대, KC대(총 23개)

캠퍼스타운에서 유니콘을 꿈꾸다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서울, 그중에서도 인프라 활용이 충분한 대학의 시스템이 만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서울 캠퍼스타운은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니콘기업’의 탄생을 위해 오늘도 환히 불을 밝히고 있다. 유니콘기업이란 비상장기업 중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기업을 전설 속 동물인 ‘유니콘’에 비유해 지칭하는 말로, 국내엔 11개 기업이 리스트를 채우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남다른 아이디어와 혁신적 아이템으로 무장한 업체로 전자상거래,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마케팅) 서비스, 핀테크 등의 업종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캠퍼스타운은 2017년 8월 고려대 캠퍼스타운을 시작으로 현재 500여개 창업팀이 활동 중이며, 고려대 캠퍼스타운에서 꿈을 키운 대표 기업 ‘㈜에이올코리아’는 최근 자체 생산 공장도 개설하는 등 실제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

“서울 캠퍼스타운은 초기 투자금이나 창업에 관한 정보가 부족한 청년 창업자들에게 넘어져도 다치지 않는 안전한 모래 상자가 되어줍니다. 예비 창업자 후배님들 역시 캠퍼스타운의 적극적인 지원을 잘 활용하고, 투자 유치를 꼭 받아서 저희보다 훨씬 높이 날 수 있길 바랍니다.” ㈜에이올코리아의 백제현 대표는 최근 영업이익의 3%를 캠퍼스타운 사업단에 기부하는 확약 증서를 전달했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이라면 클릭!

캠퍼스타운 온라인 플랫폼

서울시는 서울 소재 54개 대학에 총 34개의 캠퍼스타운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은 누구나 대상이 되며, 각 캠퍼스타운에서 진행하는 창업 경진 대회에 참가해 수상하면 창업 공간 제공을 비롯해 창업에 관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캠퍼스타운 입주 관련 공고 및 지원 방법과 창업팀 소식, 창업 제품 소개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정보가 가득한 플랫폼을 방문해보자.

홈페이지 campustown.seoul.go.kr

캠퍼스타운 특별 온라인 기획전

‘서울 캠퍼스타운 페스티벌 2020’의 일환으로 캠퍼스타운 창업 기업 제품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이 10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린다. 99% 항균 보호막을 형성하는 비누, 유전자 검사 키트, 기능성 단백질 보충제 등 50여 개 기업의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홈페이지 11st.co.kr

캠퍼스타운 창업 기업 카탈로그

2021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은 공공 구매의 8%를 창업 기업 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이에 따라 서울 캠퍼스타운은 소속 창업 기업의 ‘온·오프라인 카탈로그’를 제작한다. 실제 매출이 일어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공공기관이 할 수 있도록 제작한 카탈로그는 전국 시·군·구 공공기관과 경제·시민 단체에 배포된다.

문의 0507-349-3318

김시웅 사진 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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