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어린이날, 가정 바깥에서도 축하해 주자. 모든 어린이에게 특별한 날이 되도록 해 주자. 이날만은 어린이가 보호자 대신 다른 어린이의 손을 잡게 해 주자. 어쩌면 어린이날보다 어린이‘들’의 날이라고 하는 게 맞을지 모르겠다. ‘어린이날’보다 발음은 덜 부드럽지만 그쪽이 훨씬 좋다. 오월은 푸르고 어린이는 자란다. 나무처럼 자란다. 숲을 이루게 해 주자.
- 김소영 <어린이라는 세계> 중에서
서울에서 서울로
가을이 오면 우리는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서울에 남아 있는 것들이 서울을 증명한다
집 밖은 정원, 그 정원의 미제 사건
88 서울 올림픽은 희망을 싣고
우리를 키운 건 8할이 대중음악이었다
연말에 빛이 있으라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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