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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가계부채 비상구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서울시민 가계부채 비상구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2021.08

생활

서울 복지

서울시민 가계부채 비상구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1705

음성·문자 지원

서울시는 악성 부채로 고통받는 서울시민을 돕기 위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을 해결할 수 없어 막막하거나 빚을 빚으로 갚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고 있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살펴본다.

가계부채 문제에 복지적 시각을 더하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빚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을 위한 기관이다. 법의 테두리 밖에서 지나친 이자율로 돈을 빌리고,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예방’, ‘해방’, ‘자립’으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히 상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금융 교육과 재무 분석을 통해 돈을 관리하는 능력을 개선함으로써 더 이상 빚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고 있다. 또한 채무조정 제도를 통해 늘어난 부채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실질적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자립을 통한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의 역할

예방

돈을 관리하는 능력 개선

- 금융 교육
- 재무 분석

해방

채무 조정을 통한 해결 방안 제시

- 공적 채무 조정 지원
- 사적 채무 조정 연계
- 채무자 대리인 제도

자립

복지 서비스 연계

– 기초생활수급 신청 및 주거, 고용 등 삶에 필요한 복지 정보 제공

이미선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양천센터 금융복지상담관

“빚 문제를 혼자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면 고민하지 말고
센터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함께 헤쳐나갈 수 있으니
용기를 내어 꼭 방문해주시면 좋겠어요.”

빚 내는 인생에서 빛나는 인생으로!

2013년 문을 연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현재 총 15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센터마다 2명의 상담관이 상주해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각 구청 청사, 고용복지플러스센터, LH 주거복지지사 등 공공기관 내에 위치한 이점을 살려 시민이 다시 빚의 늪에 빠지지 않고 보다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박정만 센터장은 채무 문제를 해결한 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복지 자원을 연결한다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채무자의 궁극적 자립을 목표로 다시 빚을 지지 않는 재무구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융 복지’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꼭 저소득층이나 사회적 약자만 빚이 생기는 시대가 아닙니다. 특히 요즘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환경으로 누구라도 한순간에 빚더미에 앉을 수 있는 상황이죠. 만약 부채 문제로 힘든 상황에 처한 분이라면 꼭 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이용 안내

운영시간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문의 1644-0120
사이트 sfwc.welfare.seoul.kr
※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완화 시까지 대면 상담을 중단하며, 방문 예약과 전화 상담(1644-0120)만 가능합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Q&A

Q. 누가 이용할 수 있나요?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의 경우 영업 소재지가 서울이라면 상담 가능합니다.

Q. 대출 상담도 가능한가요?

상담은 가능하나 대출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채무 조정이나 재무관리 상담 등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Q. 상담 비용이 드나요?

금융 복지 상담은 무료입니다. 단, 채무 조정 절차를 이용하는 시민은 서류 발급 비용과 법적 비용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취약계층의 경우 법정 비용 중 일부를 센터에서 지원해드립니다.

Q. 상담 내용의 비밀이 보장되나요?

시민이 제공하는 자료는 상담 시에만 활용하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보호·관리됩니다. 다만 상담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통계, 만족도 조사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강은영 사진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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