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5월부터 재활용품 배출 시 비닐과 음료·생수용 투명 페트병을 다른 재활용품과 별도 분리해 버리는 ‘분리배출제’ 시범 운영을 강화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 및 배달·택배 이용이 증가하면서 재활용 폐기물 배출량 또한 증가한 가운데 유가 하락, 수출 금지 등의 사태가 겹치면서 재활용 시장이 불안정한 만큼 이번 비닐·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합니다.
문의 자원순환과 02-2133-3693
아파트(공동주택)요일과 무관
비우고 헹구기 ▶ 라벨 제거 ▶ 찌그러뜨려 뚜껑 닫기 ▶ 투명 페트병과 유색 페트병, 플라스틱 구분 ▶ 전용 수거함에 분리배출
단독주택·상가목요일(화·목·일요일 및 매일 배출 지역), 금요일(월·수·금요일 배출 지역)
비우고 헹구기 ▶ 부피 줄이기 ▶ 비닐과 투명 페트병 구분 ▶ 투명·반투명 봉투에 담아 분리배출(두 품목을 제외한 다른 재활용품은 목·금요일을 제외한 다른 요일에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