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창업자 위한
서울시 지원 서비스 알아보기

이번 호에는 장애인과 창업자에게 힘이 되어줄,
봄 햇살처럼 따뜻한 정보를 준비했다

장애인 지원

청년 중증장애인 위한 ‘이룸통장’

중증장애 가구의 절반 이상은 낮은 소득과 장애로 인한 추가 지출 때문에 미래 자산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이에 서울시는 청년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어려 움과 미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룸통장’을 지원합니다.

지원 방식   참여자가 36개월간 월 10·15·20만원 적립 시 서울시가 월 15만원 지원
신청 자격  공고일(4월 1일) 기준 서울시 거주 만 15세 이상~34세 이하 중증장애인 중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
신청 기간  4월 1~26일
신청 방법  주소지 인근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접수
문의  각 동주민센터 또는 다산콜센터 120 (시외·휴대전화는 02-120)

장애 친화 건강검진 기관 운영

장애인은 누구나 편안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장애 친화 건강검진 기관을 운영합니다.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질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검 진을 제공합니다.

내용   일반 건강검진(구강 검진 포함),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암 검진 등 진행(방문 시 필요한 경우 동행 서비스도 제공)
검진 장소   서울의료원 건강증진센터(중랑구 신내로 156, 본관 2층)
이용 방법  방문 전 상담 전화(02-2276-7000)를 통해 문의 및 예약 필수
신청 방법   주소지 인근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접수

중증장애인 위한 일회용품 구입비 지원

서울시가 중증장애인의 일회용품(대소변 흡수 용품) 구입 비용을 지원합니다. 평생 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는 탓에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의 근심을 일부 덜어드립니다.

지원 대상   일회용품을 상시 사용하는 5~34세의 중증 뇌병변 장애인
(일상생활 동작 검사 결과서를 첨부한 의사 진단서, 개인 정보제공이용동의서 제출)
지원 내용   본인 명의 통장으로 일회용품 구매 비용의 50% 현금 지원(월 5만원 한도)
신청 장소   주소지 인근 장애인복지관 및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문의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070-4242-5997~8 또는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 02-2133-7443

창업자 지원

우리 마을 가게 상권 분석 서비스 실시

서울시가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해 업종별 상권 분석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예비 창업자가 창업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고, 자영업자가 시장 흐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상권 및 업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범위
•상권: (기존) 골목상권 1742개 + (추가) 260여 개 전통시장, 관광특구 등
•업종: 45개 생활밀착형 업종(외식업 10개,서비스업 18개, 소매업 17개)

초기 창업자 위한 창업 컨설팅 지원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와 창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기 창업자를 위해 창업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각 지원 대상에 걸맞은 컨설팅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창업 후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지원 한도도 확대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
서울시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 및 창업 후 1년 이내의 서울시 소상공인

이용 방법
•창업 전 및 창업 후 3개월 이내:자영업지원센터 상담 예약 후 방문
•창업 후 3개월 초과: 서울신용보증재단 17개 지점에 상담 예약 후 방문
신청 장소   서울신용보증재단(마포구 마포대로 163, 7층)
문의  서울신용보증재단 1577-6119

맞춤형 경영 개선 위한 자영업 클리닉 운영

운영·성장 단계에 있는 자영업자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합니다. 2018년 기준 생계밀접형 20 개 업종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서비스를 올해부터 모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확대합니다.

지원 대상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전체
지원 내용
•컨설팅 지원: 업체당 2회
•시설 개선 지원: 컨설팅받은 업체에 시설 개선 비용 지원(100만원 이내)
신청 방법    자영업지원센터에 전화 신청 또는 직접 방문
신청 장소   서울신용보증재단(마포구 마포대로 163, 7층)
문의   서울신용보증재단 1577-6119

정리 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