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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오늘도, 일상 안심!

서울은 오늘도, 일상 안심!
2026.04

생활

서울 생활 정보

서울은 오늘도, 일상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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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문자 지원

누구에게나 혼자인 순간이 있다.
아이가 걸어가는 하굣길, 야근 뒤 홀로 귀가하는 골목길, 손님이 떠난 뒤의 가게 안.
서울시가 이런 순간을 위해 준비한 안전장치 3종이 있다.
버튼 하나로 시작되지만, 그 신호는 자치구 관제센터와 112까지 이어진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다면 초등안심벨

하굣길, 혼자 걷던 아이가 낯선 사람에게 팔을 붙잡혔다. 아이는 가방에 달린 키링을 잡아당겼다. 그 순간 120dB의 경고음이 울렸다. 주변의 시선이 쏠리고, 위협은 사라졌다. 버튼 하나, 그것으로 충분하다.

등·하굣길을 아이 혼자 보내기 불안한 부모에게 해당된다. 서울시가 2026년 새 학기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초등안심벨을 지원한다. 지난해 1~2학년에만 지급하던 것을 올해부터 전 학년으로 넓혔다. 키링(열쇠고리) 형태로, 아이가 책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급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버튼을 누르거나 고리를 당기면 즉시 경고음이 울린다. 올해부터 기존 100dB에서 120dB로 소리를 높였고, C타입 충전 방식을 도입해 건전지를 교체할 필요 없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배터리 대기 시간은 최대 2년(제조사별 기준 상이함)이며, 잔량이 30% 이하로 떨어지면 부족 알림 기능이 작동해 미리 충전할 수 있다. 학부모나 학생이 직접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각 학교에서 서울시에 신청하면 재학생 전원에게 지급된다. 1학년 신입생부터 우선 배부하고, 2~6학년에게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소리 20dB
충전 C타입 USB
대기 최대 2년(미사용 시) 올해 새로 받는 기기는 모두 개선된 사양이 적용된다.

이용 방법

신청 학교에서 서울시에 일괄 신청(학생, 학부모 개인 신청 불필요)
비용 무료

TIP. 기존에 받은 구형 기기 교체 여부는 학교에 개별 문의하면 된다.

책가방에 달아 사용하는 키링 형태의 초등안심벨.

책가방에 달아 사용하는 키링 형태의 초등안심벨.


혼자 다니기 불안한 시민이라면 안심헬프미

야근을 마치고 지하철역을 나섰다. 골목에 들어서자 뒤에서 발소리가 따라왔다. 가방에 달린 키링을 꽉 쥐고 버튼을 눌렀다. 경고음이 울리는 동시에 자치구 관제센터로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CCTV로 상황을 확인하고, 보호자에게는 위치를 알리는 문자가 전송됐다. 혼자였지만, 혼자가 아니었다. 늦은 밤 혼자 귀가하는 직장인, 이상 동기 범죄가 걱정되는 시민, 어르신·청소년·장애인 등 안전에 취약한 모든 서울시민에게 해당된다.

평소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급 상황 시 버튼을 누르면 경고음과 동시에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신고가 접수된다. 관제센터는 인근 CCTV를 확인 후 필요 시 경찰 출동을 요청한다. 미리 지정한 보호자 최대 5명에게 현재 위치와 구조 요청 문자도 자동 발송된다. 전원을 켜는 절차 없이 버튼만 누르면 바로 신고가 이뤄진다. 단순한 경보음 기기처럼 보이지만, 실시간 관제망과 연결된다는 점이 결정적 차이다. 버튼을 누른 순간부터 시민 혼자가 아닌 것이다.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작동하므로 스마트폰이 필수다. 안드로이드 13 버전 이상, iOS 15 버전 이상 등 2020년 이후 출시된 스마트폰이면 대부분 이용 가능하다. 일부 구형 폰이나 키즈폰은 호환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치 & 소울프렌즈 5종 디자인 중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2020년 이후 출시된 스마트폰(안드로이드 13 이상, iOS 15 이상), 구형 폰이나 키즈폰은 호환 여부 미리 확인

이용 방법

신청 서울시 누리집(seoul.go.kr/sos)
신청 대상 서울시민, 서울 생활권자
신청 기간 2월 13일부터 연중 상시(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
비용 안전 취약 계층 무료, 이 외 일반 시민 자부담 7,000원

TIP. 신청 시 보호자 최대 5명을 미리 등록해 두면 위급 상황에서 위치 문자가 자동 발송된다.

책가방에 달아 사용하는 키링 형태의 초등안심벨.

책가방에 달아 사용하는 키링 형태의 초등안심벨.

QR코드를 인식 시 안심헬프미 신청하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안심헬프미 신청하기


혼자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라면 안심경광등

늦은 밤, 손님인 줄 알았던 사람이 문을 잠갔다. 카운터 아래 비상벨을 눌렀다. 가게 밖 경광등이 번쩍이기 시작했고, 사이렌 소리가 골목을 울렸다. 관제센터가 인근 CCTV를 확인했고, 경찰이 출동했다. 가게 벽 한쪽에 붙은 장치 덕분에 그날 밤을 버텨냈다.

미용실, 카페, 네일 숍, 약국 등 혼자 점포를 운영하는 서울시 내 1인 자영업자에게 해당된다. 야간 등 특정 시간대에만 혼자 일하는 경우도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위험 상황에서 비상벨을 누르면 점포 외부 경광등이 점멸하면서 사이렌이 울리고, 자치구 CCTV 관제센터와 연결돼 필요 시 경찰이 출동한다. 경찰 신고까지 연계되는 경광등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방식이다. 실제로 손님에게 위협을 받거나 주취자가 난동을 부렸을 때 이 장비로 경찰을 불러 상황을 해결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지원 물품은 안심경광등, 비상벨, 스마트허브, 사인보드 4종이다. 관제센터 연동을 위해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며, 미연결 시에는 사이렌만 작동한다.

지원 물품 4종

안심경광등, 비상벨, 스마트허브, 사인보드. 관제센터 연동에는 인터넷 연결 환경이 필요하다.

이용 방법

신청 서울시 누리집(seoul.go.kr)
신청 대상 서울시 내 1인 근무 소규모 자영업자(한시적 1인 근무 포함)
신청 기간 2월 13일부터 연중 상시(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
비용 간이·면세 사업자 무료, 일반 과세자 자부담 2만 원
준비 서류 사업자등록증

TIP. 설치 전 인터넷 연결 환경을 미리 확인해 두자. 연결이 안 된 상태에서는 관제센터와 연동되지 않는다.

비상 상황에서 경광등과 사이렌이 작동하는 안심경광등.

비상 상황에서 경광등과 사이렌이 작동하는 안심경광등.

QR코드를 인식 시 안심경광등 신청하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안심경광등 신청하기

일상 안심 3종 한눈에 보기

구분, 초등안심벨, 안심헬프미, 안심경광등으로 구성된 표

문의 다산콜센터(02-120), 서울시 누리집(seoul.go.kr)

이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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