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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일리지로 현명하게 사는 법

에코마일리지로 현명하게 사는 법
2026.02

생활

서울 생활 정보

에코마일리지로 현명하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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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아끼고, 차를 덜 타고, 분리배출을 잘 하면 돈이 되는 시대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가 2026년 개편되면서 일상 속 친환경 습관을 얼마나 실천하느냐에 따라 더 쉽고, 더 많이 적립되는 제도로 바뀌었다.

에코마일리지

에코마일리지, 무엇이 달라졌나요?

에코마일리지는 일반 가정과 사업장에서 전기·수도·가스 사용을 줄이고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마일리지로 보상받는 서울시 대표 환경 사랑 실천 방법이다. 2026년 1월, 참여 방법과 혜택을 손질해 시민이 직접 선택하고 관리하는 ‘참여형 제도’로 개편됐다.

자동 적립에서 ‘참여형 절약’으로

‘내가 선택하고, 내가 확인하고, 내가 도전한다’

이전에는 에너지를 아끼면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쌓였다. 하지만 정작 시민들은 내가 얼마나 절약했는지, 마일리지를 받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2026년부터는 달라진다.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에서 직접 ‘참여하기’를 눌러야 시작된다. 정해진 평가 기간 동안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확인하고, 6개월간 얼마나 절감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결과에 따라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자동차도 방식이 바뀐다. 이전에는 지난 2개년 평균보다 1년 내내 주행거리를 줄여야 했다. 예를 들어 2024년에 혜택을 받았다면, 2025년에는 거기서 또 줄여야 하는 식이었다. 매년 감축 폭을 늘리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웠던 이유다. 이제는 미세먼지가 심한 봄, 오존 농도가 높은 여름철을 포함하여 정해진 참여 기간에만 집중해서 평소보다 덜 타면 된다. 감축률에 따라 1만 점에서 최대 5만 점까지 받는다.

작은 습관까지 보상하는 ‘녹색실천’

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생활 습관 하나하나에 따로 마일리지 지급

새로 생긴 ‘녹색실천 마일리지’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 친환경 운전, 온라인 에코 퀴즈·챌린지, 환경 교육·행사 참여 같은 행동에 대해 항목별로 최대 5,000점(5,000원 상당)을 준다. 예전에는 절감률 통계 수치로만 남던 환경보호 실천 노력이, 지금은 ‘오늘 무엇을 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생활 속 보상으로 바뀐 셈이다.

내가 아낀 만큼, 내 통장으로!

적립된 마일리지는 서울시 세금(ETAX) 납부, 서울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구매, 도시가스 요금과 아파트 관리비 차감, 기부 등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다! 에코마일리지 활용 사례

에코

30대 직장인의 ‘출퇴근 절약 루틴’

마포에 사는 30대 직장인의 경우 통합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에서 집과 승용차를 등록한 뒤, 상반기 건물·승용차 평가 기간에 참여 신청을 했다.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고, 집에서는 멀티탭 차단과 냉장고 온도 조절 정도만 실천해 전기·가스 사용량 10% 절감, 주행거리 20% 감축을 달성했다.

1년 적립 결과

건물에너지 절약 3만점/ 승용차 주행거리 감축 3만점/ 녹색 실천(친환경 운전,행사 참여) 5,000점

총 6만5,000점(6만5,000원 상당) 을 모아 자동차세와 가스비에 보태기

50대 주부의 ‘냉장고 · 음식물 쓰레기 다이어트’

송파에 사는 50대 주부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 포인트제 상·하반기 프로그램(각 2개월)에 신청해 장보기 전 냉장고를 정리하고 적정량만 구매하는 습관을 들였다. 동시에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반기마다 점검하며 줄이고, 폐비닐 분리배출 인증과 환경 교육 참여 등 녹색실천도 챙겼다.

1년 적립 결과

건물에너지 절약 4만점 / 음식물 쓰레기 감량 8,000점 / 녹색실천(친환경운전,행사 참여) 2,000점

총 5만 점(5만 원 상당)을 적립해 아파트 관리비 줄이기

우리 집, 얼마나 모일까? 간단 계산기

건물 에너지 절약(반기 2회) 1만~10만점 /승용차 주행거리 감축(연 1회) 1만~5만점 / 녹색실천(친환경 운전,음식물 쓰레기 감량, 퀴즈·교육 등) 100점(퀴즈)~2만 점

* 개인 실천 수준과 이용 패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자료: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안내, 한국에너지공단·한국전력공사 생활에너지 절감 기준 종합

여러 항목을 꾸준히 실천하면 한 가구 기준으로 연간 최대 약 17만 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난방비가 올라가는 겨울철이나 교육비가 늘어나는 시기에는 이 마일리지를 세금·공공요금·관리비에 돌려 쓰며 체감되는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에코마일리지 누리집 QR코드

에코마일리지 누리집

+ 알기 쉽게 정리한 에코마일리지 참여 방법

1. 회원가입

에코마일리지 누리집(ecomileage.seoul.go.kr/home)에서 간편 인증으로 가입한다.

2. 참여 신청

건물 반기별 평가 전 누리집에서 신청
승용차 2월 2일~27일 신청. 신청 차량만 10월까지 연간 주행거리 감축을 평가한다.
녹색실천 음식물 쓰레기 감량 포인트제는 상·하반기 연 2회 신청 기간 중 모집.

3. 실천하기

전기·가스 절약, 차 덜 타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일상에서 가능한 실천을 선택해 꾸준히 이어간다.

4. 마일리지 받기

평가 후 절감률에 따라 건물·승용차 1만~5만 점, 녹색실천 최대 5,000점을 받는다. 적립 내역은 누리집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5. 사용하기

적립한 마일리지는 세금·공공요금 납부, 상품권 구매, 관리비 차감, 기부 등에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유효기간이 있는 만큼 정기적으로 확인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놓치지 마세요!

에코마일리지 누리집 QR코드

승용차 주행거리 감축 참여 신청
2월 2일~27일

건물 에너지 절약 참여 신청
반기별(6개월마다) 평가 기간 중 누리집에서 신청 필수

이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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