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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서울, 따릉이로 달리다

인터뷰 · 탐방 · 서울 풍경

일상 속 서울, 따릉이로 달리다
2020.06

코로나19 시대,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야외 활동 시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도가 낮으면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에 적합한 이동 수단이니까요.

북촌한옥마을 골목에 한 폭의 그림같이 서 있는 따릉이.

달려라, 달리자, 서울자전거

어린 시절 자전거에 부착된 보조 바퀴를 떼어내던 때가 떠오른다. 중심을 잡지 못해 기우뚱거리길 수차례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내달리던 자전거. 서울에서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다. 기존 대중교통과의 연결 고리 역할은 물론, 일상 속에서 잠깐의 휴식이 되어주는 자전거를 타기 좋은 서울을 만나보자.

국립극장에서 시작해 남산도서관 방면으로 일주할 수 있는 남산 자전거도로.

잠실철교에는 달리는 지하철과 자전거, 걷거나 뛰는 이가 모두 공존한다.

가로수길 주변에서도 따릉이 대여소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도시의 길을 공유하는 따릉이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로 시작하는 동요를 흥얼거리며 올라탄 따릉이. 서울시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 공공자전거 대여 서비스인 ‘따릉이’를 운영하고 있다. 따릉이 대여소는 서울 시내 지하철·버스 정류장·주택단지·관공서·학교·은행 등 생활 내 통행 장소를 중심으로 1500여 개가 설치되어 있다. 회사 출근길에, 학교 등하굣길에, 친구를 만나러 가거나 잠깐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을 때 주위를 둘러보면 따릉이를 만날 수 있다.

서울의 경계를 자전거로 다다를 수 있는 경춘선숲길공원 자전거길.

하늘공원의 전망대와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만난 따릉이.

보행로인 서울로7017을 이용할 때는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야 한다.

따릉이 타고 어디까지 가볼까

건강한 자전거 도시, 깨끗한 자전거 도시를 위해서는 시민의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바뀐 우리 생활 속에서 자전거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개인용 이동 수단이다. 도심과 자연을 잇는 연결 고리가 되어주는 따릉이 그리고 따릉이를 위한 자전거전용도로는 새롭게 조성되는 공원이나 도로에서 쉽게 만날 수 있으며, 덕분에 서울 시내 관광 명소로의 접근성도 더욱 좋아졌다.

따릉이는 시민뿐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스마트한 교통수단, 안전하게 타요

자전거는 레저와 건강 증진이라는 기존의 역할에 더해 이제는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스마트한 교통수단이자, 버스나 지하철처럼 다수의 사람이 밀폐된 공간에서 이동하는 교통수단을 대체하고 있다. 공유 자전거인 따릉이 역시 사용 전후 대여소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이용해 소독하고, 안전을 위해 헬멧 착용과 자전거전용도로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서울은 사람과 자전거, 다양한 교통수단이 공존하는 도시이기에 서로를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도심 곳곳에 조성된 자전거전용도로의 모습.

여의도 샛강문화다리와 같은 보행자 우선 장소의 경우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이동한다.

QR코드 인식만으로 따릉이의 대여와 반납이 간편해졌다.

‘서울 풍경’ 인증샷 이벤트

#서울풍경 #따릉이 #서울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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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호에 사진이 게재된 분께
<서울을 색칠하자> 컬러링 북을 보내드립니다.

김시웅 사진 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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