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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3·1운동 100주년
② 기록으로 보는 3·1운동
100년 전 기록이 담긴 기념물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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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평화와 항거의 상징

서울 곳곳에 남아 있는 3·1운동 관련 기록과 기념물은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역사의 큰 울림이 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태극기

태극기

1948년 대한민국 국기로 공식 사용된 태극기의 모습. 생활 속에서 즐겨 사용하던 태극 문양을 중심으로 모서리의 4괘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담아 하늘, 땅, 물, 불을 상징한다. 이후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던 민족 대표와 학생들은 물론,3·1운동에 참여해 만세를 외치는 군중들의 손에 태극기가 들렸고, 상하이에 있던 대한민국임시정부가 국가의 상징으로 이어받아 독립운동과 태극기는 그 뜻을 함께했다.



이봉창 의사 선언문

이봉창 의사 선언문

두꺼운 천 위에 붓으로 쓴 국한문 혼용체 선서문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의지와 시대 상황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자료. “나는 적성(赤誠; 참된 정성)으로써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어 적국의 수괴를 도륙하기로 맹서하나이다. 대한민국 13년 12월 13일 선서인 이봉창(李奉昌) 한인애국단 앞”이라고 적혀 있다. 일본 국왕을 폭탄으로 암살하려고 한 거사 직전에 맹세한 자필서다.





서울역사박물관

독립선언서

독립선언서

1950년 3월 17일 문화홍보사에서 발행한 독립선언서다. 발행 목적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기미독립선언서 본문 전체가 수록되어 있고, 하단에 ‘운동 당시의 동지 48인’의 초상 도 담겨 있다. 통상적으로 독립선언서는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민족 대표 33인이 낭독한 ‘3·1독립선언서’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지금까지 60여 종의 독립선언서가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봉창 의사 선언문

삼일운동실기

1953년 배호길이 저술하고 동서문화사에서 발행한 3·1운동 기록서로 3·1운동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내용은 독립선언서와 독립운동의 동기·계획·진행 등으로 구성 되어 있고, 책 마지막 페이지에는 “우리는 대한민국의 아들딸, 죽음으로써 나라를 지킨다”라는 ‘우리의 맹세’가 실려 있다.





안중근의사기념관

안중근 의사 친필

안중근 의사 친필

만주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체포된 안중근 의사. 이후 사형 날을 기다리며 여순 감옥에서 복역 중에 국가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을 담은 ‘국가안위노심초사’(국가의 안위를 마음 쓰고 애태운다)라는 글을 친필로 남겼다.



안중근 의사 수인과 대한독립 혈서 태극기

안중근 의사 수인과 대한독립 혈서 태극기

안중근 의사 수인과 대한독립 혈서 태극기

“오늘 우리들은 손가락을 끊어 맹세를 같이하여 표적을 남긴 다음에 마음과 몸을 하나로 뭉쳐 나라를 위해 몸을 바쳐 목적을 달성하도록 하는 것이 어떠하오”라며 동의단지회 12명과 함께 왼손 무명지를 끊고 그 피로 태극기 앞면에 ‘대한독립’ 네 글자를 쓰고 ‘대한독립만세’를 일제히 세 번 불렀다.





서울도시건축센터

위안부 이야기 전시 사진

위안부 이야기 전시 사진

일본군 ‘위안부’ 최초 증언자 배봉기의 사진으로 오키나와의 위안부였던 배봉기의 삶과 그를 기억하는 제2의 증언자, 오키나와 주민들의 이야기가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공개된다. 자신의 피해 사실을 통해 일제의 만행을 세상에 알린 위안부 피해자의 용기 있는 증언과 기록물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서 만날 수 있다. 3월 16일 오후 2시에는 오키나와의 위안부와 위안소를 연구한 홍윤신 박사의 강연이 열린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미독립선언서

기미독립선언서

“오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1919년 기미년 3월 1일 민족 대표 33인이 공표한 독립선언서. 상단 태극기 문장을 중심으로 좌우에 독립 만세가 인쇄되고 선언서 본문과 공약 3장, 민족 대표 33인의 명단이 기재되었다.



독립운동 군자금 모금 확인증

독립운동 군자금 모금 확인증

독립운동은 수많은 시민의 도움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조카딸인 신수옥이 조선 독립 군자금을 대주고 받은 군자금 모금 확인증. ‘대한조선만세’라 적혀 있으며, 하단에 도장이 찍혀 있다.



3·1운동 관련 전시 안내

서울과 평양의 3·1운동

일제의 침탈과 식민 지배에 저항하며 시작된 조선의 독립운동. 서울은 3·1운동이 기획되고 시작된 곳이며, 평양은 서울과 함께 가장 활발하게 3·1운동이 전개된 곳이다.

기간3월 1일~5월 26일(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A
요금무료
문의02-724-0274, museum.seoul.kr



기록 기억 :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다 듣지 못한 말들

기간3월 20일까지(기간 중 무휴)
장소 서울도시건축센터
요금무료
문의02-2133-5057



황제의 나라에서 국민의 나라로

기간9월 15일까지(명절 당일과 4월 첫째주 월요일 휴관)
장소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 테마전시실
요금무료
문의02-2077-9000, museum.go.kr



안중근 의사 관련 유물·기록물 상설 전시

기간화~일요일(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안중근의사기념관
요금무료
문의02-3789-1016, ahnjunggeun.or.kr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기간9월 15일까지
장소대한민국역사박물관
요금무료
문의02-3703-9200, much.go.kr

김시웅자료출국립중앙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안중근의사기념관, 서울시·서울대학교 정진성 교수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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