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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지성, 서울자유시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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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생활

교육

잘 생겼다!

함께하는 지성, 서울자유시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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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서울 시민 모두의 대학이 탄생했다.

인문학, 문화 예술, 생활 환경 분야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서울자유시민대학’을 파워 블로거와 동행 취재했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서울 시민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설 립한 평생교육기관이다. 2013년 시민청에 캠퍼스를 처음 조 성한 후 은평·중랑·뚝섬·금천에 권역별 학습장을 신설했 고, 28개 대학과 연계해 총 34개소를 운영 중이다. 서울자 유시민대학을 이용하는 서울 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학사, 석사를 배출하는 명예시민 학위 제도를 도입하는 등 한층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괄본부를 두었다. 옛 서 울복지재단을 리모델링한 건물에 들어선 서울자유시민대 학 본부는 지하 1층부터 M3층까지 학장실, 사무실, 회의실, 강의실, 세미나실, 도서실, 공용 교수실, 동아리방 등 다양 한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공간을 꾸몄다.

4월 10일 개관에 앞서 9일부터 인문학·서울학·시민학·문 화예술학·사회경제학·생활환경학·미래학 등 총 7개 학과 를 개설하며, 각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교수가 강의를 담당 해 교육의 질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학습 참여를 원하는 시 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의 내용과 수강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평생학습 포털 홈페이지(sll.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문학 적 소양이 뛰어나면서 자신의 지식을 지역과 나누는 지혜로 운 시민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인 서울자유시민대학 총괄본 부를 서울미디어메이트 김미라, 이영실 씨가 구석구석 살펴 보았다.

블로거 추천01
시민홀

서울자유시민대학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공간. 1층에 조성한 시민홀은 시민의 휴식 공간이자 개방형 강의를 진행하는 곳으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관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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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자리한 동아리방

소수의 수강생이 강의 내용을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동아리방을 조성했다.

블로거 추천02
깊이 있는 강의

서울자유시민대학의 강의는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 정원을 20명으로 제한해 소수로 진행한다. 수강 시간에 따라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명예시민 학위 제도를 도입할 계획인데, 졸업생이 지역과 연계해 재능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실의 블로그 바로가기

시민카페

햇살이 잘 들어와 분위기가 환한 카페. 수강생뿐 아니라 서울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치형 창문으로 꾸민 재생 공간

서울자유시민대학 총괄본부는 향후 5년 동안 공동체, 민간단체와 연계해 지역별로 네트워크 학습장을 구축함으로써 시민이 집 가까이에서 계속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을 보니 서울 시민이어서 행복해요”
서울미디어메이트 이영실, 김미라(오른쪽)

서울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보다 뛰어난 능력을 갖추기 위한 인문 교양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진다는 점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또 진정한 배움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면서 지역사회와 나누고 보람을 느끼는 선순환 구조로 이루어진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설립 목적이 마음에 와닿았지요. 아이 키우느라 잊고 있던 배움의 기쁨을 서울자유시민대학을 방문하며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서울자유시민대학

개관
2018년 4월 10일
위치
종로구 송월길 52(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
문의
02-739-42751~6, sll.seoul.go.kr

서울미디어메이트

서울시 주요 정책을 취재하는 시민 블로거 취재단으로 생생한 소식을 서울 시민에게 전하고 있다.

참여 방법
매년 초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고 후 지원자 중 선발
문의
뉴미디어담당관 02-2133-6508

이선민 사진 홍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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