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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겼다

인터뷰 · 탐방 · 잘 생겼다!
서울의 미래 먹거리이자
4차 산업혁명이 꿈틀대는 곳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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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미래 먹거리를 생산할 4차 산업혁명 주역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바이오 의료의 거점이 될 서울바이오허브,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미래 산업의 혁신 공간 양재R&CD혁신허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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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료 창업의 거점 서울바이오허브

미국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와 싱가포르 바이오폴리스의 공통점은? 바로 세계적 바이오 의료 산업의 산실이라는 것. 서울에도 이를 능가할 바이오·의료 산업의 메카가 될 곳이 탄생했다. 지난 10월 30일 바이오·의료 창업 지원의 핵심 거점이 될 서울바이오허브가 문을 열었다. 서울바이오허브가 위치한 동대문구 홍릉 일대는 대학·병원·연구 기관이 밀접해 있어 관련 종사자와 박사급 인력만 해도 5,200명에 이를 정도로 인프라가 탄탄하다는 평가다. 서울 전역의 바이오 창업 인프라를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이자 스타트업의 생애 주기를 관리하는 구심점이 될 곳으로, 바이오 산업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면 방문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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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인 산업지원동은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체계적 맞춤 창업 공간

서울바이오허브는 저렴한 임대료의 사무 공간은 물론, 첨단 연구장비 등 인큐베이팅 환경을 조성해 기업이 연구와 개발에 몰두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 이번에 개관한 산업지원동은 지하 1층 콘퍼런스홀, 1층 통합 상담 존·창업 카페, 2층 세미나실, 3층 협력 사무실, 4층 기업 입주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3~4층에는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 협력사 등이 입주해 창업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체계적 맞춤 보육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창업 기업이 성장 단계에서 직면하는 ‘죽음의 계곡(창업 후 3~5년 내 도산)’ 없이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최근 이곳에는 씨에이티빔텍, 랩앤피플 등 바이오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최종 선발된 바이오 창업 기업이 속속 입주하며 서울바이오허브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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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 공간으로 꾸민 협력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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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통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 (주)씨에이티빔텍 조종길 이사

최근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한 (주)씨에이티빔텍은 성능과 효율 면에서 기존보다 개선된 차세대 방사선 의료 기기를 개발하는 회사다. 올해 1월 창업하면서 이미 서울바이오허브로 입주할 계획을 세웠다. “이곳에 입주하면 개발 아이템이나 기술을 세상에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습니다. 기업도 들어오지만 협력 기관도 입주하기 때문에 바이오 산업 관련 자문도 구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조종길 이사는 서울바이오허브의 모든 면이 다 만족스럽지만, 특히 입지가 마음에 든다고 귀띔했다. 근처에 병원이나 연구 기관 등이 모여 있어 고가의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이미 장비를 갖춘 곳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크다. “창업 후 투자를 받을 때까지가 가장 힘든 시기예요. 창업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공유한다면 큰 도움이 될 테니 시너지도 높아질 거예요.” 서울바이오허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낸 조 이사는 앞으로 연구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입주 기업끼리 소통 가능한 창구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주소
동대문구 회기로 117-3
문의문의
신성장산업과 02-2133-4833, 서울바이오허브 02-2200-3300

4차 산업혁명의 미래 혁신 도시 양재R&CD혁신허브

전 세계가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 시기를 맞이할 채비를 서두르는 것처럼 서울에도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요동치는 곳이 있다. 지난 12월 5일 문을 연 양재R&CD혁신지구의 첫 앵커 시설이자 인공지능 특화 공간인 양재R&CD혁신허브가 그곳이다. 한국교원총연합회회관 4개 층에 조성한 양재R&CD혁신허브에는 의료, 교육,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12개 기업과 15명의 개인이 평균 3:1의 경쟁을 뚫고 입주를 완료했다. 아직 입주 공간이 남아 수시로 입주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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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개방형 네트워킹 라운지와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강의 공간으로 꾸몄다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개방

양재는 LG, KT, 현대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300여 개 R&D 관련 중소기업 연구소가 밀집해 있으며 서울과 경기를 잇는 산업 중심 지구, 산업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리적 이점이 큰 곳이다. 인공지능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산업 간 융합을 이끌고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무궁한 기회가 있는 산업 분야다. 양재R&CD혁신지구를 도심형 R&D 클러스터로 실현할 첫 앵커 시설로 양재R&CD혁신허브를 설립하면서 인공지능으로 특화한 이유다. 인공지능 전문 기업과 창업자가 R&D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하는 데 필수인 GPU 및 화상회의 시스템, 각종 보안 시스템을 갖추었다. 저렴한 입주 조건과 일대일 멘토링 등 각종 입주 혜택과 더불어 카이스트 교수진이 직접 참여하는 강의와 기술을 연계한 프로그램도 장점.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여해 AI 분야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협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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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워킹 스페이스와 개방형 사무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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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입주한 기업과 협업해 비즈니스 모델 구축할 것” 네오사피엔스 김태수 대표

인공지능을 분석·해석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네오사피엔스의 김태수 대표는 자신이 연구하는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관련 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공지능을 빠르게 제대로 분석한다면 왜 인공지능이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원인을 금세 알고 대응할 수 있을 겁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했을 때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면 그 이유를 곧바로 파악하고 수정할 수 있는 것이죠.” 김 대표는 창업 교육을 하고, 기업 연계도 해준다고 하니 함께 입주한 기업과 협업도 가능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꿈에 부풀어 있다. “인공지능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국내 기술만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앞으로 양재R&CD혁신허브가 주축이 되어 글로벌 기술 협력의 장을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주소
서초구 태봉로 114
문의문의
경제진흥본부 경제정책과 02-2133-5218

이선민사진 홍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