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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탐방 · 서울 명소

風景 서울로 7017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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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퇴계로에서 만리재로까지 하늘길을 걷는다, 은하수길을 거닌다.

45년 만에 새로운 서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서울역을 한껏 품은 서울로 7017. 서울에 도착하거나 서울을 떠나는 이들을 맞이하는 서울로는 여행의 또 다른 이름일지도 모른다. 복합 문화 공간 문화역서울 284로 변신한 예전의 서울역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늘길에서 바라보는 매력적인 서울 야경. 어스름한 저녁, 서울로는 빛을 밝혀 또 다른 길을 만들어낸다. 주변의 빌딩, 차량, 거리의 네온사인이 뿜어내는 빛과 어우러져 도심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고즈넉한 철길의 추억. 서울역에서 막 떠난 기차가 달리고,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기차를 품는다. 이토록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철길, 길게 이어진 기차가 향수를 한 아름 안겨준다.

서울로를 감싼 웅장한 빌딩들의 환영과 배웅을 받으며 앞으로 나아간다. 도심 한복판과 그 안의 숲길, 사람길을 경험하는 순간을 음미한다.

남대문의 새로운 발견. 서울로에서 국보 제1호 남대문을 보면 눈높이가 엇비슷해 왠지 더 가깝게 느껴진다. 정면으로 선 남대문 전체를 오롯이 마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만리동고개 너머로 지는 노을 풍경. 서울로 장미무대에 앉아 빌딩 사이로 저무는 낙조와 붉게 물드는 구름을 바라보며 특별한 휴식을 만끽한다.

서울로에서 본 미디어 파사드 영상. 서울역 맞은편의 서울스퀘어 건물 외벽에 서울로 7017의 이미지 영상을 미디어 파사드로 상영해 탄성을 자아낸다. 미디어 파사드 영상이 흐르면 시민은 발걸음을 멈추고 기꺼이 관객이 되어 거리 예술과 호흡한다.

서울로 만리동광장에 설치한 ‘윤슬’이 햇빛과 달빛에 반짝인다. 천장에는 스테인리스스틸 슈퍼미러 재질의 루버(louver)가 달려 있다. 빛이 내부 공간에 투영되고 내부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루버 사이로 서울로와 서울 하늘 그리고 도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서울로는 원형 화분에 총 50과 228종 2만4,085주의 다양한 나무를 심었다. 장미와 목련, 함박꽃나무, 부레옥잠 앞에 선 시민들도 덩달아 꽃이 되고 푸른 숲이 된다.

서울로에 해가 지면 짙푸른 바닥 조명에 흔들리는 나뭇잎이 마치 별처럼 반짝여 은하수길을 걷는 듯 몽환적이다. 수목 투사등과 바닥 투사등, 화분 조명등 총 1,751개의 LED 조명등이 서울로를 푸른빛으로 물들인다.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스카이워크. 투명한 강화유리로 만들어 서울로 아래를 내려다보거나 걸으며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만리동공원에서 바라본 서울로. 중림로와 청파로, 만리재로로 나뉘는 갈림길 아래로 지나는 차량 풍경마저 이채롭다.

서울로 안내소, 전망 카페, 정원교실, 장미무대, 꽃집, 공중자연쉼터 등 서울로에는 휴식과 편의 시설이 가득하다. 책을 읽고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누며 데이트를 즐기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반가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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