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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서울 풍경
팔딱팔딱 심장이 고동치는
서·울·활·력
2017.01

이른 하루를 깨우는 새벽 시장의 고함 소리, 아침 지하철역의 분주한 발걸음,
시민청에서 만나는 재미있는 체험, 밖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 운치 있는 도심 야경 데이트….
팔딱팔딱 심장이 고동치듯 활기가 넘쳐흐르는 서울 2017.


새벽의 노량진 수산시장은 생생한 ‘삶’의 현장이다.
날생선의 힘찬 몸짓이 우리 심장에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람들의 고함 소리와 날랜 발걸음에 정신이 바짝 깨어난다.
더 열심히 살지 않으면 안 되겠다 마음먹는 하루가 그렇게 또 시작된다.



아침 지하철역 풍경에는 무엇 하나 고정된 것이 없다.
수시로 빠르게 오가는 전동차, 문을 열자마자 튀어 오르듯 내리고 타는 사람들,
인파를 뚫고 뛰어가는 구두 소리, 길게 이어졌다 금세 사라지는 줄….
끊임없이 이어지는 서울의 활기가 아침 지하철역 풍경에 녹아 있다.




시민청에서 만난 시민들의 2017년 소망.
한결같이 살피고, 보듬고, 사랑하는 이들이 곧 서울의 활력소다.
아이, 청년, 노인, 가족, 연인, 친구가 한데 모이는 시민청은
2017년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활기차고 재미있는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역사이자 전통이며 현재이자 미래인 궁.
이렇게 가까이에서 궁과 만나고 소통하며 교감한 적이 있었을까?
젊은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으로 붐비는 궁은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겨울 맹추위도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겐 맥을 못 춘다.
여의도 스케이트장, 한강공원 뚝섬 눈썰매장에서 노는 아이들의 즐거운 환호성과 웃음소리가 창공에 울려 퍼진다.
예나 지금이나 밖에서 뛰노는 아이들은 마냥 행복하다.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우리도 덩달아 행복하다



서울광장, 청계천, 신촌 거리, 명동, 동대문 등은 밤에 더 예뻐지는 곳.
아무리 힘들어도 왠지 위로받는 기분. 눈으로 한 번,
카메라로 한 번 더 아로새기고 싶은 시민들의 환한 미소를 찬란한 도심 야경이 비춰준다.

글 양인실 사진 문덕관, 홍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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