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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共美感

기획 · 서울 풍경
거리가 예술이다, 예술이 일상이다
公共美感
2016.09

서울은 발길 닿는 곳마다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도시다.
예술이 미술관 밖으로 나와 일상으로 들어올 때 거리나 광장, 공원 등 도시 풍경과 사람은 그 자체로 작품이 된다.
우리가 걷는 길이 곧 아트 로드다.

 

바람의 길 by 안규철
유려하게 교차하는 선과 면이 만나 미끈한 볼륨감과 공간감을 완성한다.
여의도 한강변에서 남산 쪽으로 향한 뱃머리가 날렵하다.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갈수록넓게 펼쳐진 한강과 불어오는 바람(風),
더불어 사람들 마음속에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바람(願)을 함께 느끼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마포대교 남단 교통섬

메타서사-서벌 by 전수천
길이 50m, 높이 27.5m의 식물로 뒤덮인 수직 벽면은 생태 서울의 꿈과
의지를 강력하게 표현한다. 서벌은 ‘수도’를 뜻하는 옛말이며 물과 공기, 빛을 동시에
함축하는 생명의 방울이 모여 회오리 형상을 띤다.
서울 시청 에코플라자

흐름 by 하태석
버스 정류장을 예술적으로 조형화한 작품 ‘흐름’은 정류장을 10개의 띠로 구성해 멋진 예술 작품을 완성했다.
각각의 띠가 기다림, 쉼, 정보, 빛, 만남 등 다양한 도시 감성을 나타낸다.
흥국생명 앞

해머링 맨 by 조너선 보로프스키
높이 22m, 무게 5톤짜리 대형 조형물‘해머링 맨(Hammering Man·망치질하는 사람)’.
망치를 든 오른팔의단순하고 반복적인 움직임은 노동의숭고함과 현대인의 고독을 상징한다.
‘해머링 맨’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1분 17초마다 한 번씩,
하루 660번을 쉬지 않고 망치를 휘두른다.
흥국생명 앞

리빙 라이트 by 양수인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의 상태를 체크해 맑으면 밝게 반짝이고, 탁하면 어두워지도록 디자인한 작품. 실제 서울의 환경 정보와 이에 대한
시민의 반응을 조형물에 반영해 시민과 대화하는 쌍방향 소통 환경 조형물이다.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

투명 변조기 by 김남훈
단순한 원통이지만 켜켜이 쌓아 색깔을 입혀 동심을 자극하고, 원통의 구멍은 벽 아닌 벽을 만들어낸다.
역사 유적에 현재의 삶과 시간이 깃든 모습이 인상적이다.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 벽

먼 곳에서 오는 바람 by 원인종
역삼각형 몸체 위에 파란색 물방울 모양 머리를 설치해 바람이 불 때마다 천천히
돌아가게 함으로써 멀리서도 바람의 언덕임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하늘, 바람, 물,
나무 등 자연과 더불어 자연 친화적으로 녹아든 인간의 삶을 형상화했다.
서울숲 바람의 언덕

인왕산에서 굴러온 바위 by 소셜 브레인
철제 돌 구조에 시민이 소망을 적은 작은 돌을 채우면 완성되는 시민 참여형 작품이다.
옛날 한양 사람들이 돌이나 바위에 소원을 빈 것에 착안해 지금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인왕산 바위가 광화문으로 굴러 내려온 모습을 형상화했다.
종로 청운공원

하늘을 담는 그릇- 희망전망대 by 임옥상
희망전망대는 그릇 모양의 철골 구조물로 3단의 전망 덱이 있고 둘레에는 주변 생태 환경과 어울리도록 여섯 그루의 등나무를 식재했다.
세월이 흐를수록 넝쿨이 자라면서 작품에도 생명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하늘공원 정상

글 양인실 사진 문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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