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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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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달리는 시민의 거리,

세종대로 사람숲길

세종대로 사람숲길



12차선 대로에서 사람과 나무가 어우러진 ‘사람숲길’로 거듭난 세종대로가 지난 1월 1일부터 통행 가능 구간을 임시 개방했다. 사람숲길에 조성한 보행 공간은 총 1만3950m2로, 서울광장 면적의 2배가 넘는 규모다. 세종대로 전 구간에는 자전거도로도 조성했다.
이로써 시민들은 광화문에서 숭례문을 거쳐 남산과 서울로7017에 이르는 구간을 직접 걷거나 자전거를타고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세종대로의 차선은 기존 9~12차로에서 7~9차로로 대폭 축소됐으나 공사 전 우려했던 교통정체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사와 병행한 신호체계 개편과 시민들의 협조 덕분이다. 신호 조정을 통해 차량을 외곽으로 우회시켜 교통량을 분산했으며, 공사 영향 구간의 신호 운영을 맞춤형으로 개선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 시 도심 외곽과 공사 영향권 교차로신호 운영을 전면 재조정해 교통정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교통량 분산을 위해 사직로·율곡로 교차로에는 좌회전이 허용되며, 광화문광장의 생활 도로를우회 도로로 확보해 교통 개선 사업을 통한 도로 용량을 증대할 계획이다. 세종대로 사람숲길은 교목과 관목, 각종 초화류를 식재하는 등 조경 공사와 보도 정비를 마무리한 후 더욱 쾌적한 도심 속 휴식 공간의 모습으로 오는 4월경전면 개방될 예정이다. 향후 이곳이 도심의 문화와 사람과 경제를 잇는 서울의 대표적 보행길 브랜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남산공원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본격 운행 개시

남산공원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본격 운행 개시



남산공원과 도심을 잇는 녹색순환버스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로 전면 교체된다. 또한 공해를 유발하는 경유 관광버스의 남산공원 진입을 금지한다. 지난해 1월부터 운행해온 녹색순환버스는 남산공원과 N서울타워·명동·서울역·인사동 등 도심 내 주요 지점과 관광 명소를 주요 노선으로 하며, 저렴한 요금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한다. 서울시는 향후 녹색순환 버스를 증차해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서울 시내 전기차 급속충전기 200기 확대

서울시가 전기차 보급 확대와 전기차 이용 시민의 편의를 위해 작년 한 해 서울 시내 주요 공영주차장과 관공서 등에 공용 급속충전기 200기를 추가 설치해 총 789기를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85%는 지하철역과 구청 등 17개 공영주차장에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서울시는 올해도 민간사업자 지원을 통해 급속 충전기 20기 이상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직접 설치·운영하는 공용 급속충전기는 서울시청 별관, 서소문 청사, 송월동 공공 차고지, 중랑구청에도 추가 설치해 한시적으로 무료 운영한다. 대기 없이 24시간 이용 가능한 ‘서울형 집중충전소’는 8개소에 24기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서울시가 임산부에게 12개월간 최대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 1월 25일부터 에코이몰(www.ecoemall.com)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은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신선한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다. 월 최대 4회, 1회당 3만원에서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농부포털(cityfarmer.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 2월 16일까지 접수

서울시가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 달팽이관 이식 수술과 재활 치료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내의 청각 장애인이다. 1인당 최대 700만원의 수술 비용을 지원하며, 재활 치료의 경우 1인당 최대 3년간 250만원에서 450만원까지 연차별로 차등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는 우선 지원 대상이다.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서류를 구비해 2월 16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자립지원과(02-2133-7478)로 문의하면 된다.

소상공인을 위한 고용보험료·노란우산 납입금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고용보험료·노란우산 납입금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서울시가 고용보험료와 노란우산 납입금을 지원한다. 1인 자영업자가 고용보험에 가입할 경우 3년간 납부액을 최대 80%(서울시 30%, 정부 50%) 환급받을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자영업자는 고용보험 가입 후 서울시와 소상공인시 장진흥공단에 각각 환급 신청을 하면 된다.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한 연 매출 2억원 이하 소상공인은 월 납입액 중 2만원을 1년간 지원받는다.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 콜센터(1666-9988)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부양의무제’ 폐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부양의무제를 폐지하고 복지 시스템을 종합 개선한다. 1월부터 서울형 기초보장 제의 노인·한 부모 가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와 소득 기준 완화로 복지 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득 기준은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204만 2145원에서 219만4331원 이하로 완화된다.

코로나19 위기 가구 긴급 지원 협력

서울시와 서울사랑의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서울 지역 코로나19 위기 가구 약 800가구에 5억4500만원을 지원한다. 가구원 수 및 가구 상황에 따라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노들섬에 뜬 거대한 인공 달, 달빛노들

노들섬에 뜬 거대한 인공 달, 달빛노들



한강 노들섬 선착장에 보름달을 형상화한 공공미술작품 ‘달빛노들’이 설치됐다. 원형의 메탈 구조에 각기 다른 크기의 구멍 4만5000개를 뚫어 햇빛이 통과·반사되면서 일렁이는 한강 위에 달 형상을 비춘다. 밤에는 작품 안에서 흘러나오는 은은한 빛이 달무리의 절경을 만들어내며 노들섬에 색다른 정취를 더한다. 달 모양 구조물 안에는 한강과 도심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 덱이 있고, 작품 외부로 이어지는 원목 덱 쪽에는 소규모 무대 공간도 조성했다. 2월 26일 달빛노들 개장식과 함께 소원맞이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도서관, 코로나19 장기화에 전자책·오디오 북 3배 확대

서울도서관, 코로나19 장기화에 전자책·오디오 북 3배 확대



서울도서관은 시민들이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PC로 도서를 바로 빌려 볼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 1만 8000종을 업데이트했다. 최신 도서를 비롯한 국내외 전자책 1만5000종과 전문 성우가 읽어주는 오디오 북 3000종이다. 1만8000종 모두 대출 인원 제한이 없는 구독형 콘텐츠다.

서울시 채식 식당 948개소 온라인 공개

서울시 채식 식당 948개소 온라인 공개



채식주의자는 물론 건강한 한 끼를 찾는 시민 모두의 먹거리 선택권을 위해 서울시가 채식 식당 948개소를 발굴해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채식 전용 음식점과 채식 메뉴가 있는 일반 음식점을 모두 포함하며, 채소·유제품·달걀·해산물 등 채식 유형별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표시했다. 시민 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업종별·메뉴별 내 주변 채식 식당’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각 자치구 보건소에 비치한 <서울시 채식 식당 가이드북>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채식 식당 리스트를 만날 수 있다.

청년 구직자와 유망 기업 연결하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서울시는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이 해외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운영한다. 만 18~34세의 청년 350명을 서울시가 직접 고용해 기업에 투입하며, 전문 직무 교육과 인턴십 급여는 서울시가 전액 지원한다. 청년 인턴 모집은 오는 3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2021년 시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

서울시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2021년 시민참여 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한다. 2개 이상 자치구에 해당하는 광역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 사업 제안(광역 제안형)이며, 건당 일반 사업 40억원 미만, 행사성 사업 3억원 미만의 규모다.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이나 서울 소재 직장인·학생·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홈페이지(yesan.seoul.go.kr) 또는 우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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