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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탐방 · 서울 문화

도심 속 미술관
2023.01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공공 미술.
도심 속 미술관을 구현한 무역센터 인근 공공 미술 작품을 따라가봤다.

도심 속 특별한 산책, 무역센터 아트를 만나다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무역센터. 무역센터 일대에는 다양한 문화 예술 작품이 포진해 있다. ‘무역센터 아트 가이드맵’을 통해 각종 미디어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의 조각·미술 작품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다. 도심 속에서 잠깐의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산책 안내자인 셈이다. ‘무역의 길’, ‘문 화의 길’, ‘예술의 길’을 산책하며 작품을 감상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것은 물론, 기념 사진을 찍으며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다양한 미디어와 아티스트들의 작품은 문화의 길과 예술의 길에 주로 설치되어 있다. 아트가이드맵은 무역센터 일대 자산 및 시설을 관리하는 더블유티씨서울 누리집(www.wtcseoul.com)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역 무역센터, 공공 미술 작품을 찾아서

① 아티움 외벽 미디어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제작한 콘텐츠.

② ‘강남 스타일’ 조형물

높이 5.3m, 폭 8.3m 규모의 청동 조형물.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싸이의 말춤에서 착안해 만들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인기 포토 존이다

③ ‘화 + 합 1, 2’, 엄태정

평면·직선·엇물림의 가변이 자아내는 압축된 공간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엿보인다.

④ ‘공존 21’, 주동진

지구 형상으로 자연과 생태의 관계, 인간과의 공존에 대한 의미를 표현했다.

⑤ ‘동경의 선 2000’, 신현철

작가는 이 구를 무엇으로도 변태할 수 있는 생명의 시원이자 형(型)의 출발점으로 해석했다.

⑥ ‘기맥’, 이종상

역사와 민족 그리고 현재의 삶에 깊이 뿌리박고 있는 인간이란 덕목을 내포하고 있다.

⑦ ‘수’, 윤동구

춘분 날 작품의 잎사귀 모양에 태양이 비치면 ‘목숨 수(壽)’ 자 그림자가 나타난다.

⑧ ‘도약’, 박상숙

실존하는 존재로서 인간의 모습, 여러 상황 속에서 자기 존재에 대한 확인의 양상을 표현했다.

⑨ ‘무제-88-TZ’, 정경연

면장갑을 소재로 만든 작품. 장갑 하나하나마다 돋아난 생명과 손을 표현했다.

⑩ ‘심연의 이미지’, 박복규

바다 밑 세계를 추상적으로 그림으로써 바닷속을 탐험해보지 못한 이들을 상상 속 해저로 이끈다.

⑪ ‘서울의 반지’, 최인수

거대한 반지 형태로, 결혼반지나 약혼반지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약속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류창희 사진 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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