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
코로나19의 백신은 '시민'입니다. 2020 서울, 희망을 이야기하다
>올 한 해 우리는 코로나19로 시작해 크고 작은 고비를 넘어 이제는 많은 것이 달라진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의 참여와 실천 그리고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수많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간 2020년 서울의 이야기를 정리해보았다.
Part 1
사진으로 만나는 코로나19 속 서울
서울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생각하고
감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을 펼쳤다.
또한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코로나19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 보라매병원의 글러브-월 선별진료소는 의료진과 시민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취약계층과 마스크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마스크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강화해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을 차단했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기 위해 음압 격리 병동으로 갈 준비를 하는 서울의료원 의료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방역·소독을 강화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 중에도 운영한 긴급 돌봄.
희생과 봉사 정신에 바탕을 둔 의료진의 헌신 덕분에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
코로나19 예방의 필수 수칙인 마스크 착용 캠페인에 참여한 아이들.
코로나19에 대한 서울의 경험을 세계와 나눈 ‘CAC 글로벌 서밋 2020’.
글 김시웅 사진 한상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