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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폭력, 온 서울 세이프와 상담하세요

기획 · 안전 서울

디지털 성폭력, ‘온 서울 세이프’와 상담하세요
2020.11

‘N번방’ 사건으로 이슈가 된 온라인 그루밍. 이제 두려워하지 말고 신고하자.
서울시가 운영하는 ‘온 서울 세이프(On Seoul Safe)’ 플랫폼에서는
신고·상담부터 피해 구제까지 모든 과정의 어려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온 서울 세이프 www.onseoulsafe.kr

카카오톡 오픈 채팅

상담 시간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10시 (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이용 방법① 카카오톡 채팅 카테고리에서 오픈 채팅 검색
② ‘도담별’ 검색하고 1:1 채팅 클릭
③ 익명이 보장되는 1:1 채팅 참여하기

이메일

digital_sc@hanmail.net

전화 상담

02-2275-2201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그루밍 성범죄는 호감을 얻으며 상대방에게 접근해 자신을 믿게 만들고, 심리를 지배한 뒤 성폭력을 가하는 행위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N번방’ 사건도 이런 과정을 거쳤다. 최근에는 SNS를 이용한 온라인 그루밍(길들이기)이 늘어나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특히 대상이 미성년일 경우 정서를 길들여 사진이나 영상물을 착취하는 이러한 범죄는 누구보다 피해자인 아이에게 씻기 힘든 상처를 남긴다. 점점 조여오는 공포 속에서 부모나 친구에게 말하지 못하고 고민만 하는 피해 아이들. ‘신고해도 처벌될까?’라는 의문 역시 아이를 지치게 한다.

신고 접수부터 피해 구제까지, 맞춤 지원

‘온 서울 세이프’는 서울시가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의 신고를 접수받는 것은 기본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아이두(IDOO) 캠페인’과 시민이 참여하는 ‘디지털 민주시민 모니터링단’ 운영, 피해자와 수사·고소장 제출 등에 동행하는 ‘찾아가는 지지동반자’ 서비스를 포괄한다. 간단히 말해 예방부터 온라인 상담·검거·소송, 피해 구제까지 디지털 성범죄의 전 과정을 피해자 입장에서 함께 해주는 든든한 친구인 것이다.

‘온 서울 세이프’만 기억해두면 어떤 상황에도 완벽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례로 든 이야기의 가해자 또한 ‘온 서울 세이프’와의 공조로 검거됐다. 이제 두려워할 필요 없다. 신고 이후에 후속 조치가 없을 거라는 걱정도 하지 말자. 홈페이지에서 몇 번의 클릭으로 피해 상황을 고려한 맞춤 지원을 해주는 플랫폼 ‘온 서울 세이프’는 모두에게 열려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10월에 진행한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강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워크숍’ 현장.

‘온 서울 세이프’ 제대로 활용하기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신고 상담

모델을 만들어줄 테니 사진을 보내달라, 사진과 영상을 서로 교환하는 놀이를 하자, 그동안 주고받은 대화를 부모와 친구에게 알리기 전에 다른 사진을 보내라 등등. 협박하는 채팅은 물론, 성범죄인지 긴가민가한 채팅을 받았다면 지체하지 말고 상담하자. 홈페이지의 ‘신고 및 상담 바로가기’를 클릭하고 카카오톡 오픈 채팅에 들어가 고민하는 문제를 상담할 수 있다. 내용은 비밀로 보장한다.

디지털 성범죄 더 알아보기

서울시가 디지털 민주시민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디지털 성범죄의 정의·유형·특징·관련 법률·피해자 지원 체계를 상세히 설명해 피해자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처 방안을 찾아나가는 데 나침반 역할을 한다. 여성긴급전화 1366,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등 각 피해자 지원 기관의 지원 유형과 상담 신청 방법도 게재했다.

찾아가는 지지동반자

‘온 서울 세이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이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성범죄 피해 구제 일대일 밀착 지원 서비스로, 성폭력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피해자와 함께한다. 피해자를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법 절차를 안내해주며, 수사 기관에서 피해를 진술할 때도 동석한다. 자료 채증, 고소장 작성, 진술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과 정서적 지지를 보내며, 경찰과 연계해 가해자 검거에도 나선다.

아이두(IDOO) 캠페인

디지털 성범죄는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비난받는 일이 잦다. 피해자에게 건네는 지지와 연대가 절실한 이유다. 캠페인 이름은 피해자와 함께하겠다는 뜻의 ‘I DO’에 피해자의 동반자를 의인화한 ‘O’를 더한 것이다. 영화감독 임순례, 배우 이하나와 봉태규 등이 뜻을 같이하는 이 캠페인은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페이지에 참여 댓글과 이름을 남긴 후 온라인 서약서를 작성한다. 우리의 관심과 동참이 아이들을 지킨다.

김규보 사진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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