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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랑> 독자의견

2017.04
  • 이주현(송파구 문정로)

    ‘김구부터 안중근, 한용운까지 만나는 독립·역사 문화의 길’ 기사를 읽고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백범김구기념관이나 독립문 등은 익히 알고 있는 곳이지만, 그곳의 의미를 생각해볼 기회는 좀처럼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곳으로만 놀러 다닐 게 아니라, 역사의 아픔이 깃든 곳도 자주 찾아가봐야겠습니다.

  • 김재현(강남구 논현로)

    ‘정을 다듬는 이발사’ 기사에 제가 다니는 성우이용원이 나와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일본은 대를 이어 운영하는 오래된 가게가 많은 반면, 우리나라는 그런 곳이 드물어 안타까웠거든요. 겉보기에는 낡았어도 오래된 가게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런 곳을 앞으로도 자주 소개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우도형(영등포구 국제금융로)

    ‘망리단길’이 인기라는 얘기는 자주 들었지만 어떤 곳인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마침 ‘전통시장과 감각적인 가게의 조화, 망원동’ 기사를 읽고 궁금증이 해소되었지요. 소박한 가게가 줄지어 있고, 전통시장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행벅식당’과 ‘딥블루레이크’가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