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독자마당 서울사서함

<서울사랑> 독자의견

2017.05
  • 우향화(강남구 영동대로)

    ‘600년 전 성균관 유생과 70년 대학 문화의 소환’ 기사를 읽고 성균관과 현재의 대학 문화를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오늘날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생원진사시와 성균관에서도 격한 신입생 환영회가 문제 되었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편, 격동의 1970~1980년대를 거쳐 취업난으로 여유도 낭만도 없는 캠퍼스 풍경을 보니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기도 하더군요.

  • 박길자(서초구 효령로)

    다리를 다친 후로 즐겨 다니던 등산을 포기했는데요, 때마침 만난 ‘휠체어나 유모차도 쉽게 갈 수 있는 무장애 코스’ 기사가 가뭄 뒤의 단비처럼 무척 반가웠습니다. 경사가 낮고 평평한 목재 덱이나 마사토로 만든 산책길이라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장애 코스처럼 보행 약자나 장애가 있는 사람을 위한 배려 시설이 더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 강상철(서대문구 북아현로)

    <서울사랑>에서 기다리던 내용 중 하나가 바로 ‘서울로 7017’의 개장 소식입니다. 5월 20일에 개장한다는 건 알았지만 구체적 내용을 몰라 무척 궁금했는데, ‘서울로 7017이 궁금하다!’ 기사가 효자손처럼 가려운 부분을 시원히 긁어주어 고마웠습니다. 만리동 광장에 대한 소개와 개장 행사 안내를 보니 5월 20일이 더욱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