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본문

서울사랑

서울사랑

검색 검색 모바일 메뉴

검색영역
검색
★ 주요키워드
제로페이서울
서울페이
잘생겼다
내일연구소
서울명소
서울탐험
서울트렌드
청년
50+
맛집
입력검색 취소


일본군 위안부 영상

영상 · 역사
다시 돌아온 3.1절
일본군 위안부, 기억해야할 우리의 역사
2018.02

영상화면이 안 보이실 경우에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당신에게 가까이
act by. 한예리, bgm by. 나윤선



마음 한구석 결코 지워지지 않고 머물러 있는 누군가
지나온 모든 시간들로부터 전해지는 숨결

나는 당신을 기억합니다.

한사람의 생이 시작되고 끝나
모든 것이 잠시처럼 되었을 때
책에선 한 문장으로 수습되어 버린 일이
해결되지 않고 반복된다.

바람처럼 사라지는 생인데도
우리에겐 늘 새로운 시대만 있었나 보다

1919년에도 백 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도
바람이 불고 봄은 오니까



"내 마음은 지지 않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송신도 할머니 말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신고자 239명 중 생존자 30명

다시 우리 곁에 돌아온 3.1절,
서울시는 소중한 우리의 역사를 잊지 않겠습니다.


배우 한예리님과 장소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Lento' 음원을 기부해 주신 나윤선 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서울광장 꿈새김판 이미지

<영상 및 서울광장 꿈새김판 이미지 보충설명>

'내 마음은 지지 않아'는 지난 해 12월에 작고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송신도 할머니가 생전에 하신 말씀이다. 故 송신도 할머니는 일본에 사는 한국인 피해자로는 유일하게 1993년 일본 정부를 상대로 사죄와 배상청구 소송을 낸 인권운동가로, 2003년 일본 최고재판소에서 패소가 확정되기까지 10년간을 법정에서 싸웠다.

법정을 나오던 할머니가 웃으며 외친 "재판에서 졌지만 내 마음은 지지 않아"라는 말씀은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시민 염원과 의지를 대변하는 말이기도 하다. 송신덕 할머니는 지난 2월 9일 유해로 고국 품에 돌아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 안치되었다.

입을 다문 채 미소를 잃지 않는 그림 속 소녀는 할머니의 의지를 표현하면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총 239명 중 30명의 생존자만 남은 절박한 현 상황에 피해자의 아픔을 잊지 말고 역사를 바로 잡아달라는 무언의 호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