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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크니

특집 · 현장 속으로

‘더 큰 첨벙’ 속으로 풍덩!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데이비드 호크니’ 전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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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첨벙’ 속으로 풍덩!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데이비드 호크니’ 전

이 시대 최고의 거장으로 꼽히는 영국 출신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 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에 어린이기자단이 취재를 다녀왔다.



데이비드 호크니가 ‘첨벙’이라는 작품도 그렸을 것 같아요. 그래야 ‘더 큰 첨벙’이 나오니까요. 조가희(청구초 6)

용기를 내서 높은 곳에서 다이빙을 한 것 같아요. 높은 곳에서 뛸 때 물이 더 많이 솟구치니까요. 파랗고 맑은 색감 때문에 마음이 뻥 뚫려요. 뒤편의 의자에 앉아 코코넛 음료를 마시면 맛있겠네요. 정지우(시흥초 6)

저렇게 크게 풍덩하고 뛰어내린 용기가 대단하네요. 여러 명이 한꺼번에 뛰어들어서 ‘더 큰 첨벙’이라고 한 것이 아닐까요? 신예진(가동초 6)

색채는 밝고 청명하지만 쓸쓸함이 묻어나요. 제목이 ‘더 큰 첨벙’인 것으로 봐서 다이빙을 한 주인공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하지은(등현초 6)

데이비드 호크니 ‘더 큰 첨벙’

데이비드 호크니 ‘더 큰 첨벙’ (1967년, 캔버스에 아크릴릭, 242.5x243.9cm, ⒸDavid Hockney, Collection Tate, U.K. ⒸTate, London 2019)

2주간 그린 2초의 순간

누가 다이빙을 했을까? 물로 풍덩 들어간 2초의 짧은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2주간 그린 ‘더 큰 첨벙’은 데이비드 호크니의 대표작 이다.
영국에서 미국 캘리포니아로 건너가 집집마다 수영장이 있는 풍경에 매료돼 그린 것이라고 한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알고 보니 이 작품 제작 당시 신문물이었던 폴라로이드 카메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80세가 넘은 호크니는 늘 새로운 기술과 매체 활용에 적극적이어서 최근에는 아이패드를 활용한 그림 등 다양한 영역을 선보이고 있다.

8월 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려

전시장에는 단순히 인물을 그린 것이 아닌 두 사람의 관계를 그린 인물화를 볼 수 있고, 화려하고 생생한 색감의 풍경화도 많다. 가로 12미터가 넘는 거대한 작품 ‘와터 근처의 더 큰 나무들 또는 새로운 포스트-사진 시대를 위한 야외에서 그린 회화’는 실제 숲에 들어가 있는 느낌마저 든다. 전시장 내 ‘블루 기타’ 섹션에서는 피카소를 향한 호크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1,019억 원에 그림이 팔리면서 현존 작가 중 최고가 경매 기록을 가진 데이비드 호크니는 미술가, 사진작가, 무대연출가로도 활동했다. 할아버지 화가지만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고 폭넓은 작품 세계를 창조하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세상에 친구들을 초대하고 싶다.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 3층
입장료
어린이 1만 원, 어른 1만 5천 원
영업시간기간
8월 4일까지
문의문의
1833-8085

탐방취재 및 기사 작성에 참여한 어린이기자

곽예랑(토성초 6) 김다엘(대은초 5) 김우정(잠동초 6) 김우진(미아초 5) 김재현(토성초 6)
김지윤(석계초 4) 류강희(성내초 5) 안소예(흑석초 6) 안하늘(흑석초 4) 우채민(양천초 6)
유은호(신동초 6) 윤서연(흑석초 4) 윤승재(도곡초 5) 이서현(신도초 5) 이종헌(압구정초 6)
임채윤(송례초 6) 정의현(원명초 6) 정지우(시흥초 6) 조하람(태랑초 6) 주아현(위례별초 6)
최승환(송파초 6) 최은성(신미림초 5) 태지환(잠실초 5) 하지은(등현초 6) 한채원(봉현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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