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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홍보대사 최현석

인터뷰 · 탐방 · 만나고 싶은 사람
미식 관광하는 맛있는 서울 알리고 싶어요
서울시 홍보대사 최현석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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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복장을 멋지게 차려 입고 벚꽃 흩날리듯
소금을 뿌리는 최현석 요리사는
1천 여 가지가 넘는 요리를 개발했다.

요리사로선 처음으로 서울시 홍보대사가 된
최현석 씨를 어린이기자들이 만나보았다.



우리는 최현석 요리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쵸이닷’에서 인터뷰를 시작했다. 190cm에 달하는 큰 키, 요리 뿐 아니라 운동, 음악, 미술 등에도 관심이 많은 최현석 요리사는 방송에서 보던 것처럼 활기차고 유쾌했다. 인터뷰 내내 요리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외국인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를 알리고 싶다고 했다.

소금을 독특하게 뿌리는 이유는?

실제 주방에서는 그렇게 안 하죠. 그런데 방송은 재밌어야 하니까. 평범하게 소금을 뿌리는 것보다 허공에서 소금을 휘날리면 눈길을 끌 것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다른 직업을 생각해 본적은?

격투기, 야구선수, 가수요. 특히 그림을 잘 그려서 멋진 요리가 나올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린이에게 다양한 꿈을 꾸고 관심 분야를 넓게 가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요리사가 힘들 때는?

요리는 정말 재밌어요. 맛있는 음식은 다들 좋아하잖아요. 그런데 사람 때문에 힘들 때는 있었어요.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는 없어요.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결 방법을 찾다 보면 문제가 가벼워져요.

북한 어린이에게 해주고 싶은 음식은?

통일이 되면 북한에 가서 평양냉면을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또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맛을 내는 제 요리를 북한 어린이에게 만들어주고 싶어요. 음식이 문화 차이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은?

너무 많은데 만약 무인도에 가서 평생 한 가지만 먹어야한다면 설렁탕을 택할 것 같다.

요리도 인공 지능이 만들 수 있을까?

4차 산업이 발달하면 기술을 활용한 요리법이 개발되겠죠. 기계에 입력한대로 음식이 나올 수는 있겠지만 요리법을 입력하고 식재료를 점검하는 것은 요리사만 할 수 있습니다.

제일 자신 있는 요리는?

봉골레 파스타에요. 파스타 요리 중 방법이 가장 간단한데 그래서 더 맛의 차이가 큽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은?

엄마가 해준 달걀말이에요. 도시락 반찬으로 아무리 많이 먹어도 질리지가 않더라고요. 수업시간에 몰래 먹다가 들킨 적도 있는데 혼나던 중에도 달걀말이는 정말 맛있었어요.

서울시 홍보대사가 된 이유는?

한 나라의 문화를 알리는 데 음식만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홍콩, 뉴욕만큼 서울에도 맛집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서울, 그리고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

서울을 어떻게 알리고 싶은지?

초고추장을 찍어 먹으면 잔디도 맛있을 거예요. 딸기, 바나나, 유자를 섞어서 만든 고추장, 비빔밥처럼 비벼먹는 파스타 등 재미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만들어 ‘맛있는 서울’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인터뷰 및 기사 작성에 참여한 어린이기자>

김지윤(석계초 3) 김현호(발산초 5) 서라율(대치초 4) 이나라(문래초 5) 이찬(등명초 6) 이현주(우면초 5) 장예원(대현초 6) 정은우(구룡초 5) 조채린(송화초 5) 하현우(영신초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