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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꽃밭

인터뷰 · 탐방 · 직업의 세계
도시를 초록 공간으로 만드는 직업
조경가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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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기원하며
서울광장에 한반도 모양의 꽃밭이 만들어졌어요.

이처럼 공원, 도심 광장, 가로수길 등 공간을 식물로 채우는 직업을 ‘조경가’라고 해요.
경관제작소 외연 정주현 대표를 통해 조경가에 대해 알아보아요.

조경가는 어떤 일을 하나?

조경은 나무와 식물을 포함한 자연적 요소로 공간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일이에요.
조경가는 나무 등을 공간에 어떤 식으로 배치할지 설계하고 만들지요.

조경의 매력은?

조경은 살아있는 식물을 다루는 건설업의 한 종류로 볼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자연 요소를 재구성하고 연출하는 토지 예술이지요.

조경가가 되려면?

평소 주변 경관을 유심히 관찰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아요. 또 자연 환경을 이해하는 자세도 필요하죠.
특히 식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라면 도전해 보세요.
대학이나 일부 고교과정에 조경관련 학과가 있으니 전공을 할 수도 있습니다.
평소 주변의 아름다운 것을 잘 살펴보고, 공학적 지식이 있다면 조경 디자인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도시와 자연 생태를 이해 하는 마음, 많은 사람들을 위한 배려와 봉사정신도 중요합니다.

'한반도 꽃밭'의 의미는?

지난 4월에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서울 광장 가운데 한반도 꽃밭을 만들었어요.
평화를 상징하면서 동시에 넓은 잔디 공간에 한반도 모양을 잘 표현해야 했기 때문에 정확성이 필요한 작업이었습니다.
한반도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위성기계를 이용해 좌표 점을 흩뿌리는 위치파악시스템(GPS) 방법이 있고,
실제 잔디 크기를 도면에 축소하여 사각형 격자모양 안에 점을 찍어 형상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한반도 지도

조경 분야는 미래에 어떻게 바뀔까?

식물 등 자연의 소재를 활용해 보다 멋진 환경을 만드는 창의적인 일이라서 점점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라 자부심이 큽니다.

어떤 조경을 만들고 싶나?

기후변화에 대응해 우리 삶이 쾌적해질 수 있는 공간, 간결하면서 자연친화적인 녹지 공원을 만들고 싶습니다.

조경작업은 어떤순서로 이루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