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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문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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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에 걸맞은 새로운 시선,

<확장된 매뉴얼>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미술관 전시실
기간
2018. 12.11~2019.2.17
시간
-
금액
무료
문의
www.sema.seoul.go.kr,02-2124-8940
  • 문화마당

정보화 시대 전 지구적 문화가 양상되는 상황에서 동시대 예술가는 새로운 형식을 만들기보다 상업용 제품, 기존형식, 이미 누군가의 흔적으로 가득한 세상을 프로그램화하고 사용하는 것에 더 익숙하다. 예술가가 세상 모든 것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재조합하며, 재생산하는 가운데 인공지능 역시 하나의 양식과 형식의 일부가 되고 있는 것.
이러한 흐름 속에서 외부가 아닌 내부로 시선을 돌려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참조하고 사용해 다시 작품을 제작하는것 또한 동시대 예술의 의미 있는 양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전시를 통해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 선정된 작가는 강서경, 김민애, 이은우, 정소영. 이들은 자신의 작품을 세밀하게 살펴보고 이를 매개로 구조물 또는 작품을 추가로 제작해 전시를 위한 새로운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기존의 설치 매뉴얼에 더해 확장된 매뉴얼을 지닌 작품을 새로운 시선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국립창극단 신창극 시리즈 3

<시(詩, Poetry)>

장소
국립극장 하늘극장
기간
1.18~26
시간
-
금액
R석 4만 원, S석 3만 원
문의
www.ntok.go.kr, 02-2280-4114,
  • 문화마당

신(新)창극 시리즈 세 번째 작품 <시(詩, Poetry)>는 2015년 동아연극상 신인 연출상을 수상한 연출가 박지혜가 파블로 네루다의 시를 대담하게 창극으로 풀어낸 것으로, 국립창극단 유태평양·장서윤, 연극배우 양종욱·양조아가 창극화 도전에 함께한다. 이야기 구조를 지탱하는 수단이자 인물의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음악 자체로의 판소리를 느낄 수 있는 무대로, 창극을 활용한다는 점이 세 번째 신창극 시리즈의 포인트.
국내에도 여러 작품을 통해 널리 알려진 칠레 시인 파블로 네루다는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한 서정시, 일상에 대한 송시, 초현실주의 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를 썼다. 박지혜 연출가는 그의 시 중 생의 순간을 담은 작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탄생에서 소멸까지 삶이 피어났다가 사라지는 찰나를 노래하는 시가 창극과 만나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 창극 배우와 연극배우가 보여주는 듀엣, 트리오, 콰르텟의 다양한 연기 앙상블을 보는 재미 역시 이 작품의 감상 포인트다.

2019 공동 기획 프로그램

‘수어지교: 민요·정가’

장소
서울돈화문국악당
기간
2019.1.8~2.1
시간
매주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금액
1만~3만 원(공연에 따라 다름)
문의
www.sdtt.or.kr, 02-3210-7001~2
  • 문화마당

수어지교(水魚之交)는 물과 물고기의 사귐처럼 떨어질 수 없는 친밀한 사이를 비유하는 말로, 서울돈화문국악당과 예술가가 협력해 만들어가는 공동 기획 프로그램이다. 그간 ‘연희·타악’, ‘산조’, ‘판소리’ 등을 주제로 공연을 선보여온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올해 네 번째 주제로 ‘민요·정가’를 선택했다. 1월 8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16회 공연으로 민요와 정가가 선사하는 전통 성악의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다. 민요 ‘그대 소리에 봄을 싣고-춘재(春載)’를 소리꾼 전병훈의 복원 공연으로 진행하는 첫 공연부터 ‘동서양의 살롱 음악_ 가객 김나리 그리고 The New Baroque Company’라는 제목으로 동양의 풍류방 음악과 서양의 바로크 음악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여창 가객 김나리의 마지막 공연까지, 4주에 걸친 ‘수어지교’ 프로그램을 만나보자.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가족 음악극 〈십이야〉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기간
1.11~2.3
시간
화·수·목요일 오전 11시,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2시·5시, 일요일 오후 2시(월요일 공연 없음)
금액
R석 4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
문의
www.sejongpac.or.kr, 02-399-1000
  • 문화마당

서울시극단은 겨울방학 동안 셰익스피어 희곡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를 기획해오고 있다. 올해는 네 번째 이야기로, 유쾌한 광대들을 통해 쌍둥이 남매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전하는 가족 음악극 <십이야>를 무대에 올린다.  <십이야>는 너무도 똑같이 생긴 쌍둥이 남매 바이올라와 세바스찬이 세계여행을 떠나 벌이는 소동과 함께 사랑과 우정을 마치 놀이처럼 표현한 작품. 즐거운 노래와 안무로 정극의 무게를 덜어줄 이번 무대는 공연 초반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가 참여하고 배우들 또한 객석으로 내려오는 등 함께 호흡하는 무대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열 편의 다양한 아동극

‘제15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장소
종로 아이들극장, 동양예술극장 2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외 대학로 일대
기간
2019년 1월 9~19일 장소
시간
-
금액
전 석 2만 원(작품에 따라 다름)
문의
www.assitejkorea.org, 02-745-5862~3

사단법인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하 아시테지 한국본부)가 11일간 ‘제15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서울어린이연극상 올해 우수작 일곱 편과 아시테지 한국본부와 아동극 전문가가 엄선한 세 편의 공식 초청작 등 열 편의 다양한 아동극을 선보일 예정. 개막작 <깔깔나무>는 아시아문화원이 제작한 인형 음악극으로, 세 어린이의 우정과 함께 모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는 내용이다. 전통 연희극 <만보와 별별 머리>는 만보가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머리를 찾는 과정을 통해 ‘나’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길러주는 작품이다. 이 외에도 드로잉 서커스극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재기 발랄함이 돋보이는 연기도 관람할 수 있다. 축제 기간의 절정에는 아시테지 한국본부 관객 평가단이자 온라인 홍보대사인 아시테지맘과 그 자녀가 선정하는 최고 인기상을 비롯해 배우상, 극본상, 개인상 등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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