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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걱정, 서울시가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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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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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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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걱정, 서울시가 해결한다

Part 3

시민의 걱정, 서울시가 해결한다

무증상 시민 코로나19 선제 검사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가 늘어나 불안해요’

전 세계적으로 서울시와 대한민국이 코로나19 대응의 표준 모델이 된 배경에는 유증상자와 의심자에 대한 선제적 진단 검사가 있다. 의사의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자, 해외 입국자,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 등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무증상 감염자와 감염경로를 모르는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과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무증상 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무료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료 선제 검사를 통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조용한 전파자’를 찾고,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걱정과 검사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신청 기간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신청 가능 신청 인원선착순 1000명(매주 차, 1인 1회) 신청 방법서울시 코로나19 전용 홈페이지 seoul.go.kr/coronaV/coronaStatus.do

고위험 집단·시설 대상 선제 검사 실시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지역사회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학교 기숙사 입소 학생, 영어유치원 종사자,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고위험 집단과 시설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총 10만 명을 검사할 계획이다. 선제 검사는 7월 16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시행할 예정이다.

의견 참여 방법 민주주의 서울 ‘서울시가 묻습니다’
홈페이지 democracy.seoul.go.kr

서울형 착한 임대인 지원

‘코로나19로 매출이 떨어져 임대료가 걱정이에요’

서울시는 코로나19로 매출 급감과 높은 임대료 부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임차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에 대한 지원 사업 접수를 9월 29일까지 연장한다. 착한 임대인에게는 건물 보수 및 전기 안전 점검 비용 등을 지원하고, 안전한 환경 유지를 위해 주 1회 건물 방역과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

대상상가건물 환산 보증금(월세×100+보증금)이 9억원 이하인 점포 중 임대인과 임차인이 임대료 인하 상생 협약을 체결한 곳 비용 지원총 인하액의 30% 범위 내, 최대 500만원 지원(단, 건물 보수 및 전기 안전 점검 비용으로 사용 가능)

착한 임대인 이벤트

일시6월 말~8월 말(예정) 내용착한 임대인 지원 사업 관련 퀴즈와 착한 임대인 점포에서 물품구입 후 영수증 인증하기 등 참여 방법서울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

스마트폰에서 전자출입명부(KI-Pass)를 검색 ▼

서울 시내 유흥 시설, 노래연습장, PC방, 실내 집단 운동시설,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경우 QR코드(휴대용 전자출입명부)로 방문 기록을 남겨야 한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QR체크인’, 본인 인증 앱 ‘패스’, 카카오톡에서 전자출입명부를 검색하고 접속한다. 정보 제공 동의 후 최초 1회 휴대폰 인증을 하면 사용 시마다 생성된 일회용 QR코드가 부여되고, 이를 해당 시설 출입 시 제시한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QR코드 발급이 불가능한 경우 수기로 건강 상태 질문서를 작성한다. 수집한 개인정보는 4주 후 자동 파기된다.

※ 네이버에서 전자출입명부 이용하기

김시웅 사진 황용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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