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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 지키는 에너지 살림 도시, 서울

특집 · 친환경 도시 서울

지구환경 지키는 에너지 살림 도시, 서울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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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환경’, ‘친환경’ 시대를 대표하는 도시 서울은 행동하고 참여하며
모두 함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을 제안한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서울을 위해 반드시 돌아봐야 할 것은 나와 지구를 위해 직접 참여하고 행동하는 환경적인 생활 방식이다. 행복한 삶의 바탕이 되는 깨끗한 에너지 도시, 에너지를 절약하는 도시,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지닌 시민들의 도시를 위해 과연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우리의 환경은 내 가족은 물론 다음 세대를 위해 건강하게 보존해야 하는 가치 있는 삶의 바탕이다. 그동안 개발 위주, 소비 위주의 생활 습관은 환경을 오염시켰다. 세계적으로도 화석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삶의 수준이 팍팍해지고 있다. 환경을생각하고 에너지에 관심을 두는 삶은 나부터 시작해야 하는 활동이 맞지만, 혼자보다는 여럿이 그리고 공동체가 함께했을 때 그 힘은 더욱 커진다.

생활 속에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부터 새로운 에너지를 서울시민이 직접 만들고 환경을 위 해 조금 번거롭더라도 꼼꼼하게 신경 써서 분리하는 재활용 쓰레기 처리법까지, 벌써 많은 이가 함께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서울의 에너지 살림법을 소개한다.

에너지를 아끼고 지키는, 서울 환경을 바꾸는 8가지 약속

실천 ① - 원전 하나 줄이기

시민과 함께 에너지를 절약하고,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확대해 원자력발전소 1기가 생산하는 만큼의 에너지를 대체해나가겠다는 ‘원전 하나 줄이기’는 에너지 자립 도시 서울로 가는 실천 방안이다. 서울시는 에너지 생산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생활 속 에너지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미니 태양광발전소설치, 시민과 함께하는 에코마일리지, 건축물 에너지 진단과 효율화, 서울형 녹색 에너지 산업 활성화, 취약 계층 에너지 기본권 지원 등은 원전 하나 줄이기의 대표적 사례다.

실천 ② - 태양의 도시

올해 12만2000가구를 대상으로 미니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지원한다. 태양광에너지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로부터 안전한 미래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다. 원전 1기 설비 용량에 해당하는 1GW(1000MW)의 태양광을 보급하는 ‘태양의 도시 서울’의 동력은 시민 참여에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서울 17만 가구, 총 118MW 규모의 미니 태양광발전소가 가동 중이다. 또한 민간 업체와 손잡고 폭염에 취약한 아파트 경비실에 미니 태양광발전소 무상설치도 지원한다.

실천 ③ - 미세먼지 저감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민과 함께 생활 속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통해 맑고 푸른 서울,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서울을 견인한다. 소형 승용차보다 배출가스가 많은 엔진 이륜차, 중소형 경유 마을버스, 어린이 통학 차량에 대한 저공해 조치를 강화하고, 친환경 보일러와 저녹스 버너 교체 보급을 지원하는 한편, 지난 7월 1일부터 녹색교통지역 공해 차량 운행 제한을 시행하고 있다 .

실천 ④ - 녹색교통지역 공해 차량 운행 제한

서울의 중심, 한양도성 내 지역은 걷기 좋은 공간으로 거듭난다. 유동 인구가 많은 한양도성 내 16.7km2 지역을 녹색교통지역으로 지정하고,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실시한 것. 해당 지역은 종로구 8개 동, 중구 7개 동으로 7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차량 운행 제한은 평일뿐 아니라 토요일과 공휴일도 해당된다. 서울시는 시범 운영과 더불어 행정 예고 등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한다.

실천 ⑤ - 우리집 친환경 보일러

서울시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도록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교체를 지원한다. 노후 가정용 보일러를 교체해 미세먼지 발생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것. 구입비 10% 할인과 무이자 할부 외에 16만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해준다. 그동안 취약 계층에 한정돼 있던 보조금 지원 혜택을 일반 시민에게도 확대한다. 노후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 시 선착순 지원하며, 취약 계층은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

실천 ⑥ - 전기·수소차 인프라 지원

친환경 자동차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 원인인 노후 경유차를 전기차로 중점 전환하는 것으로, 대기 질 개선 효과가 큰 대형 버스와 택시 등을 친환경 자동차로 교체 지원한다. 골목을 누비는 생활 밀착형 전기 이륜차 및 수소차 등도 보급한다. 전기차를 위한 서울형 집중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더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전기차 공용 충전기, 수소차 충전소 등을 마련해 시민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실천 ⑦ - 플라스틱 없는 서울

심각한 해양오염의 원인이 되는 미세 플라스틱은 해양 생물은 물론, 사람의 건강도 위협하고 있다. 서울시는 일회용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를 줄이고, 재활용을 극대화하는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추진해 지구환경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공공 청사, 체육 시설, 공원, 야외 행사장, 시립병원 장례식장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병물 ‘아리수’의 생산과 공급도 대폭 축소했다.

실천 ⑧ - 에코마일리지 참여

에코마일리지는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가정이나 일반 건물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과 같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6개월에 한 번씩 평가해 에너지 절감량에 대한 마일리지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적립한 마일리지는 현금으로 전환하거나 지방세 납부 등에 이용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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