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한강은 지금 절찬 축제 중!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한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축제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8월의 한강.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을 나고 있는서울 시민의 피서지로 떠나보자.
한강이 최고 피서지다!
서울의 대표 여름 축제인 ‘2018 한강몽땅’이 7월 20일 개최를 시작으로 8월 19일까지 11개 한강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올해는 ‘한여름 강의 예술 놀이터’라는 주제로 세 가지 테마(시원한강-수상·도전·레포츠·물놀이, 감동한강-음악·퍼포먼스·전시, 함께한강-환경·놀이·휴식)의 80여 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중 70% 이상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체의 절반가량을 신규 프로그램이 차지할 만큼 신선한 기획이 눈에 띈다.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이 직접 누리는, 시민이 원하는 축제 ‘한강몽땅’. 무더운 여름철, 유쾌한 일탈을 꿈꾸는 서울 시민이라면 무르익어가는 축제 속으로 들어가보는 건 어떨까.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최고 피서지, 한강이 기다리고 있다.
한강몽땅 여름축제
문의다산콜센터 120
한강몽땅 홈페이지hangang.seoul.go.kr/project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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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hanganggongwon, hangangsummer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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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몽땅에서 만난 시민
한강공원 에티켓, 이건 꼭 지켜주세요!
1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쓰레기는 한강공원 곳곳에 마련된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분리수거용 쓰레기 봉투는 안내센터와 매점에서 판매하고 있답니다.
2 대중교통 이용으로 더 편리하게!
한강공원 인근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3 오토바이와 전동휠은 안 돼요!
오토바이와 50cc 미만 원동기형 레포츠 장비는 한강공원 내 자전거 보행자 겸용 도로를 이용할 수 없어요.
4 공원 내 취사 금지
여의도한강공원과 뚝섬한강공원 내에는 ‘여름캠핑장’을 운영 중입니다. 이 외 장소에서는 취사와 야영을 할 수 없어요.
5 공원 시설물을 소중히!
공원 내 시설물을 깨끗하게 사용해주세요.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등 체육 시설물은 인터넷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예약 후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6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반려동물을 동반할 경우 반드시 목줄을 채우고, 배설물은 지참한 배변 봉투에 처리해주세요.
7 한강공원 내 공연 관람 시
야외 공연장 좌석은 선착순 입장입니다. 자리 선점은 삼가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공연장 안내원의 안내와 통제에 따라주세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8월의 한강몽땅
시원한강
한강수상놀이터
투명 카약, 오리보트, 미니 터그보트등 다양한 수상레저기구를 한자리에서 체험
한강자전거한바퀴
8·15 광복절을 맞아 2,018명이 펼치는 평화 기원 비경쟁 라이딩
한강물싸움축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물풍선 던지기, 물총싸움 등 물놀이 관련 프로그램
2018 한강크로스 스위밍 챌린지
한강 건너기 수영 대회 A~J 그룹별 지정 거리 완주하기
한강몽땅 종이배경주대회
종이배를 직접 만든 후 한강에 띄워 반환점을 찍고 돌아오는 종이배 레이스
감동한강
한강다리밑영화제
한강 다리 밑은 이제 시원한 영화관! 야경과 함께하는 특별한 영화 감상시간
한여름 밤의 재즈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재즈 공연
한강별빛소극장
다양한 공연, 전시, 놀이체홈, 쉼터 등 가족 나들이객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한강달빛서커스
저글링, 이동형·무대·공중 서커스 등 전통부터 컨템퍼러리 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서커스 공연
다리밑헌책방축제
헌책과 함께 즐기는 한여름 문화 휴양지, 전시, 북 토크쇼, 종이 인형극 등 다양한 헌책 관련 프로그램 진행
함께한강
한강몽땅 여름생태학교
한강에서 자연과 함께 피서하고, 더위를 몽땅 날려버리자!
한강여름캠핑장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캠핑을! 도심 속 최고 휴양지인 한강 캠핑장에서 즐기는 다양한 공연
한강데이트
한강의 야경, 강바람과 함께 최고의 공연장에서 즐기는 음악공연
한강몽땅 홈페이지※ 위의 주요 행사는 올해 운영하는 한강몽땅 프로그램 가운데 놓치지 말아야 할 인기·신규 BEST 15 중 8월까지 이어지는 것만 간추린 것입니다.
글 제민주사진 홍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