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대 뉴스’ 뽑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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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연구소 서울이 선정한 30개 주요 시정 뉴스 가운데
‘2017년 서울시 10대 뉴스’를 직접 뽑아보자.
2017년 한 해, 과연 어떤 뉴스가 서울 시민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매해 연말 시민과 언론으로부터 주목받아온 서울시 10대 뉴스가 올해에는 내일연구소 서울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서울시는 11월 15일(수)부터 12월 12일(화)까지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는 시정 뉴스를 선정하는 ‘내일연구소 서울 2017년 10대 뉴스’ 온·오프라인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 투표 대상 서울시 뉴스는 ‘서울로7017’,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문화비축기지’ 등 2017년 한 해 동안 주목받은 시정 뉴스 30개로 이루어져 있다. 투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하며, 투표와는 별도로 서울시에 바라는 사항 등을 건의할수도 있다. 이번 이벤트는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내일연구소 서울 2017년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나 포털 사이트(Daum, Naver)에서 ‘서울’을 검색하면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30개의 주요 시정 뉴스 중 1~3개를 선택하면 된다. 오프라인 투표는 11월 22일(수)부터 12월 12일(화)까지 시민청에 상설 투표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와는 별도로 을지로입구역·강남역·홍대입구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게릴라성 투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온·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오는 12월 18일 내일연구소 서울 ‘2017년 10대 뉴스’를 발표한다.
<내일연구소 서울> 영상 보기
내일연구소 서울은 서울시가 시민의 내일을 ‘내 일’처럼 생각한다는 뜻으로, 시민을 위해 개발하는 다양한 정책을 연구소 제품으로 표현했다. 국내 톱 모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장윤주 씨가 내일연구소 연구원으로 변신해 서울시 주요 시정 정보를 소개한다.
박막례 할머니 <내일연구소 서울> 패러디 영상 보기
71세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는 차진 사투리와 소소한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한 영상을 통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튜브 33만 명, 인스타그램 14만 명의 구독자를 자랑한다. 박막례 할머니가 패러디한 재미있는 영상 <내일연구소 서울>도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