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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

기획 · 편리한서울 ②
미니 지하철
우이신설선으로 떠나는 서울 여행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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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일 신설동역에서 북한산우이역까지

총 13개 역을 23분 만에 주파하는 우이신설선을 개통했다.
우이신설선은 역마다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명소와 연계하고
역사마다 예술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문화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신설동에서 우이동까지 23분이면 갈 수 있어요

강북구 북한산우이역과 동대문구 신설동역을 연결하는 총길이 11.4km의 노선으로, 13개 역사로 이루어졌다. 신설동에서 우이동까지 버스로 50분 정도 걸리던 시간이 경전철이 개통하면서 23분으로 단축됐다. 버스와 자가용에만 의존하던 동북부 지역에 도시철도가 들어서면서 교통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심으로 나가는 시간이 줄어들어 접근성이 좋아졌다.

휠체어와 유모차를 위한 공간이 따로 있어요

차량 2개가 이어지는 곳에 유모차나 휠체어를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단, 차량이 2개뿐으로 공간이 작기 때문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전거는 가지고 탈 수 없게 했다. 그뿐 아니라 휠체어나 유모차 등의 바퀴가 걸리지 않도록 차량 연결 통로의 문턱을 없앴다.

5분 간격으로 운행해 편리해요

첫차는 오전 5시 30분, 막차는 밤 12시 37분이다. 차량이 2개뿐이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3분 간격으로 운행해 심하게 붐비지 않도록 배려했다. 또 등산객이 많이 이용하는 특성을 살려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4분 간격으로 평일보다 더 자주 운행한다.

상업광고 대신 예술 작품을 만나요

경전철 역사나 차량 내부에 상업광고 대신 예술 작품을 전시했다. 13개 역사를 모두 문화 예술 전시 공간으로 꾸몄고, 특히 북한산우이·솔샘·정릉·보문·성신여대입구·신설동역에서는 천경자를 비롯한 유명 작가와 신진 예술가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문의
고객지원센터 02-3499-5561, www.ui-line.com

문화와 역사를 만나는 우이신설선 따라가기

신설동

지하철 1·2호선으로 환승 가능. 인근에 서울풍물시장과 동묘벼룩시장이 있다.

보문

지하철 6호선과 환승할 수 있는 역이다. 성북구청사와 보문사가 가까이 있다.

성신여대입구

성신여대와 돈암전통시장이 가깝다. 4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

정릉

걸어서 10분이면 조선 태조의 두 번째 비 신덕왕후의 능이 나오고, 좀 더 걸어가면 흥천사가 나타난다. 아리랑고개, 북악스카이웨이와 연계된다.

북한산보국문

북한산 보국문까지 약 70분 소요된다. 북한산국립공원 정릉탐방지원센터가 있다.

솔샘

주민의 휴식 공간인 솔샘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삼양사거리

주택가 밀집 지역이다.

삼양

삼양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북한산 빨래골이 유명하다.

화계

조계종 사찰로 유명한 화계사가 걸어서 10분 거리. 중부 제일의 독성 기도 도량이라는 삼성암과도 이어진다.

가오리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고 문익환 목사의 유택 ‘통일의 집’이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서울시 유형문화재 목조지장보살좌상을 볼 수 있는 사찰 본원정사도 걸어서 약 20분 거리다.

4·19민주묘지

국립4·19민주묘지, 근현대사기념관, 윤극영가옥기념관,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솔밭공원

솔밭근린공원이 인근에 있다. 보광사와 북한산둘레길 순례길 코스도 만날 수 있다.

북한산우이

의암 손병희 묘역, 봉황각 등 역사 탐방 명소와 1,100년이 넘은 고찰 도선사와 가깝다. 백운대, 인수봉 산행 코스와 우이령을 넘어 경기도 송추까지 닿는 둘레길 코스도 이용할 수 있다.

“통학 시간이 단축됐어요” - 박수윤(22세, 성북구)

학교까지 가는 시간이 15분 정도 단축됐어요. 출퇴근 시간을 피해 등교하기 때문에 너무 북적거리지 않아서 자주 이용해요.

“버스보다 편하네요” -장동희(69세, 성동구)

평소 북한산을 자주 찾는데, 항상 지하철에서 내려 또 버스를 타야 했어요. 우이신설선이 생기니 이젠 버스를 탈 필요가 없어 편해졌어요.

이선민 사진홍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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