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본문

서울사랑

서울사랑

검색 검색 모바일 메뉴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

특집 ·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

오직 여름, 오직 한강
2017.08

아이콘

오직 여름, 오직 한강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간 11곳 한강공원에서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열린다.
오직 여름, 오직 한강에서만 즐길 수 있는 뜨겁고 짜릿하고 시원하고 맛있는 80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한강은 오랫동안 우리에겐 삶의 터전이며 또한 사계절 내내 여가 문화 공간을 제공해준 자연의 선물이다. 한강을 한강답게 만들고 즐기며 지키는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플랫폼형 도시 축제다. 무더위를 잊게 하는 짜릿한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서울 도심 속에서 펼쳐 진다. 7월 21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일대에서 시민 100여 명이 함께 하는 대형 댄스 공연과 시각장애인 예술단 ‘한빛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 퍼포먼스와 불도깨비를 주제로 한 불노리야(夜) 공연으로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게릴라 댄스 ‘빨간 우산’은 시민의 참여로 더욱 관심을 끌었다.

2013년에 시작한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매년 약 1,000만 명이 찾을 정도로 서울의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고, 외국인 방문객 수도 첫해보다 4배 이상 증가하며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는 중이다. 멀리 떠날 필요 없이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한여름의 무더운 낮과 밤을 즐겁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올해는 ‘다시 발견하는 한강 사용법’이라는 주제 아래 3개 테마 총 80개 프로그램(32개 신규)이 시민을 찾아간다. 3개 테마는 시원 한강(물놀이·수상 레포츠·도전), 감동 한강(공연·관람·열정), 함께 한강(자연·생태·휴식)이다.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수상 레포츠 종합 체험장, 2018 평창 빌리지, 잠수교바캉스, 사운스퍼레이드&워터워, 글로벌푸드페스티벌, 한강인력거투어 등이 있다.

한강이 피서지다

이 중 55개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21개 프로그램은 민간 예술 단체가 참여하는 시민 기획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으로 ‘하이라이트 기간’(8월 1~15일)을 설정, 전체 프로그램의 70%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이 기간에 축제 현장을 찾으면 종이배경주대회, 파이어댄싱페스티벌, 글로벌푸드페스티벌 같은 인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17~2018 한영 상호 교류의 해’같이 국내외 굵직한 이슈들과도 연계, 축제의 밀도를 높인다. 축제 기간 동안 여의도 멀티플라자 일대에 차려지는 ‘2018 평창빌리지’에서는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같은 동계 종목을 체험해볼 수 있다. 개막식 날에는2017~2018 한영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영국 템스강축제 위원회를 초청해 포럼도 개최했다.

밤도깨비 야시장과 게릴라 댄스 ‘빨간 우산’

쉼 없이 즐기는 한강몽땅!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버린 여름 축제가 눈길을 끌었다. 올해 처음 선보인 ‘2017 하트비트페스티벌’이다. 하트비트페스티벌은 호러 이벤트와 EDM, 힙합 공연을 결합한 신개념 축제이다. 하트 비트페스티벌에서는 특수 분장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80여 개의 다양한 호러 이벤트가 진행됐다. 아름다운 한강 변을 따라 구성된 공포 영화 테마 존, 한강 괴담 공포 체험 등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호러 특수 분장을 체험하고, 호러 댄스 공연, 공포 영화 감상, 1.5km의 미션 공포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다. 미니 게임, 푸드 트럭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젊은이들과 피서객들의 관심이 쏠렸다. 도끼(DOK2)부터 여성 래퍼 헤이즈, ‘고등래퍼’ 준우승자 최하민(오션검), ‘쇼미더머니’ 출신 레디(Reddy), 레게 뮤직의 선두 주자 쿤타(루드페이퍼) 등이 출연해 멋진 음악과 춤을 선사했다. 나인뮤지스 출신 DJ 라나, 미녀 DJ 크림, 3인조 DJ 그룹 행오버도 참가해 라인업을 탄탄하게 꾸렸다.

국내 유일의 한강 야간 걷기 대회 ‘한강나이트워크42k’도 시민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저녁 7시부터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무박 2일 일정으로 열린 2017 한강나이트워크42k는 한강과 서울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튿날 새벽녘까지 11시간 동안 걷는 42 풀코스를 비롯해 초보자나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15와 25까지 총 세 가지 코스로 운영했다.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강몽땅 홈페이지(hangang.seoul.go.kr/project2017)와 스마트서울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문의
120 다산콜센터 02-3780-0598

최재화·마누엘 씨

“오스트리아 남자 친구와 함께 왔어요. 푸드 트럭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맛을 보고 익사이팅한 한강몽땅 여름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어요.”

명일초등학교 하늘땅 별땅 공연팀

“반포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펼쳐진 게릴라 댄스 ‘빨간 우산’에 참여했어요.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문혜진·김광수 씨

“한강에 놀러 왔는데 마침 축제가 열리고 있네요. 한 달간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정말 풍성해요. 올여름은 한강과 함께~”

한강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는 사람들. 한강을 무대 삼아 미디어 아트 공연도 즐길 수 있다.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 8월의 하이라이트

자전거한바퀴-한강Slow Roll

속도보다는 완주를 목표로 다양한 사람이 모여 속도 경쟁 없는 라이딩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일정
8. 7 난지 출발, 8. 15 여의도 출발

여름캠핑장

여의도 밤도깨비야시장 연계 공연(세계 전통문화 공연, 거리 아티스트 공연 등)과 워터슬라이드 등도 준비한다.

이용 요금
주말 공휴일 2만5,000원, 평일 1만5,000원
일정
~8. 20, 오후 3시~다음 날 오전 11시
장소
여의도·뚝섬·잠원 한강공원

사운스퍼레이드&워터워

음악과 휴식, 물총 싸움, 워터슬라이드, EDM 요가, 플라워 워크숍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 바캉스를 떠나보자. 참가비는 5만5,000원이다.

일정
8. 5, 오전 11시~오후 11시
장소
난지한강공원

열대야페스티벌

누워서 보는 콘서트 ‘눕콘’. 올여름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신개념 콘서트를 즐겨보자! 쿠션 베드에 누워 콘서트를 즐기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일정
~8. 19, 매주 금·토요일 오후 7~10시
장소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글로벌푸드페스티벌

다양한 글로벌 음식, 글로벌 크래프트 음료, 글로벌 플리마켓 등을 한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각국의 대사관과 문화원이 함께 하는 세계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일정
8. 13~15, 오후 4~11시
장소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몽땅 깨끗한강’ 캠페인

한강에 쓰레기를 몽땅 먹어치우는 괴물이 나타났다. ‘몽땅먹깨비’는 배불리 먹지 않으면 사람들의 꿈을 잡아먹는다는 소문이 돌고, 사람들은 몽땅먹깨비를 찾아 미션을 수행한다. ‘몽땅 깨끗한강’ 캠페인은 쓰레기를 제대로 버리는 행위를 재밌고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캔만 먹는 먹깨비, 전단지만 먹는 먹깨비, PET만 먹는 먹깨비 등 먹깨비 쓰레기통을 배치해 시민이 각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는 행위에 재미를 더해준다. 쓰레기 버리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먹깨비 쓰레기 봉투, 스티커, 배지, 파우치, 에코백, 나들이 가방 등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일정
8. 5, 12, 오후 4~10시
장소
여의도한강공원

한강공원 이용 에티켓

1. ‘펫티켓’을 지킨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경우 반드시 목줄을 채우고 배설물을 깨끗이 처리할 수 있도록 배변 봉투를 지참한다.

2.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기 위해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지 말자. 분리수거용 쓰레기 봉투는 안내센터와 매점에서 판매한다.

3. 오토바이와 전동휠 이용 금지

오토바이와 50cc 미만 원동기형 레포츠 장비는 한강공원 내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를 이용할 수 없다.

4. 공원 내에서 취사 금지

취사와 야영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하다.

5. 시설물은 깨끗하게

공원 시설물을 깨끗하게 사용한다. 축구장, 배구장, 농구장, 족구장 등 체육 시설물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뒤 이용한다.

6.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한강공원 인근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한다.

양인실사진문덕관, 홍하얀

  • 0 조회수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