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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7017 보행길

특집 · 서울로 7017 프로그램

서울로 7017 보행길 걸으며 즐겨요!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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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도 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쉼터이자 보행길이지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험하고 즐길 거리 또한 많다.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니 시간대를 잘 맞춰 방문하는 것도
서울로를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 중 하나.
서울로 7017을 200%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전문가와 함께 즐기는 서울로 7017

친구나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걷는 것도 좋지만, 산책이나 관광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서울로를 더 잘 알 수 있다.

해설이 있는
서울로 산책

‘해설이 있는 서울로 산책’은 서울로 7017의 탄생 후일담을 비롯해 서울로 주변 동네의 과거 이야기, 서울로에 식재한 꽃과 나무 이야기 등 해설사가 함께해 서울로를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만리재로 쪽 정원교실에서 출발해 1시간가량 장미무대와 서울로 전시관, 문화재 보호구역, 목련무대를 거쳐 회현역 인근 관광안내소까지 보고 듣고 걸으면서 진행한다. 해설은 서울로 7017의 자원봉사단 ‘서울로 초록산책단’이 담당하는데 환경, 토목,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경험을 갖춘 사람들이 지난 1월부터 약 5개월 동안 정기 스터디를 거쳐 개성 있는 해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만리동광장에서는 손기정 선수와 인연이 있는 대왕참나무 등 주변 지역의 근현대사 이야기를 들려주고, 문화재 보호구역에서는 숭례문과 문화역서울284 등 주요 문화재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서울로에 식재된 50과 228종의 식물에 대한 해설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하루에 2회 진행하며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신청받는다.

문의
02-2133-4489

서울로 7017
도보 관광
프로그램

서울로를 도보로 관광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서울로 7017과 연결되는 지역 명소들을 이야기로 엮어 역사, 건축, 야경 3개 테마로 도보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 역사는 ‘한양에서 서울로’ 코스로 문화역서울 284를 시작으로 한양도성과 백범광장을 살펴본다. 건축은 ‘서울로 건축 기행’을 테마로 약현성당과 성요셉아파트 등을 둘러본다. ‘서울로 야행’을 체험할 수 있는 야경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전문교육을 받은 서울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국어로 해설해준다. 과거 청소차 차고지였던 만리동광장 이야기와 한국 최초의 서양식 성당이자 결혼식장으로 인기 높은 약현성당이 그곳에 들어선 사연 등 서울의 숨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듯. 프로그램은 하루에 3회 진행하며, 홈페이지(visitseoul.net, dobo.visitseoul.net)에서 예약받는다.

문의
02-6925-0777

서울로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공연과 전시

서울로에서는 정기적으로 인형극을 선보이고, 관람자가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도 설치했다. 이로써 서울로 7017에서 문화생활까지 가능해졌다.

인형극단
오늘의
<오늘이>

5월 20일 첫 번째 공연을 시작한 ‘인형극단 오늘’의 공연이 담쟁이극장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펼쳐진다. 인형극단 오늘은 인형극에 전문 지식이 없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지난 1월부터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한 단원들은 극에 필요한 인형을 직접 제작하고 대본, 목소리 연기까지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평균 나이 66.8세 어르신으로 구성해 더욱 의미가 남다른 극단이다. 개장과 함께 무대에 올린 인형극 <오늘이>는 구전 신화 <오늘이>를 인형극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주인공 오늘이가 부모를 찾아 떠나는 길에 장상도령과 선녀 등 여러 사람을 만나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어울려 산다는 이야기다. ‘소통, 연결, 화합’이라는 서울로 7017의 테마와도 일맥상통해 서울로에서 선보이는 공연으로 제격이다. 한편, 담쟁이극장에서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연동화와 부직포 인형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윤슬:
서울을
비추는
만리동

‘윤슬: 서울을 비추는 만리동’ 내부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구조물 사이로 서울로 7017과 서울 하늘, 서울의 도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단순히 눈으로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관객이 직접 작품 안으로 들어가 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개장 행사로 전문 무용수들이 이곳에서 공연을 펼쳤는데, 앞으로도 사운드 아트나 명상 프로그램, 퍼포먼스 등 분기별로 1~3회 정도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의
02-2133-4489

서울로 7017 이용 안내

이용 시간 : 1년 365일 24시간 개방. 해가 지면 조명이 켜지며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진입 방법 : ① 서울역 8번 출구 → 에스컬레이터 이용
                ② 서울역 2번 출구 → 나선형 계단 이용
                ③ 회현역 4번, 5번 출구 → 퇴계로, 서울로 시점부에서 진입
                ④ 충정로역 5번 출구 → 만리동, 서울로 종점부에서 진입

홈페이지
seoullo7017.seoul.go.kr

남현욱일러스트조성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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