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주 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하단으로 바로가기

서울이 통째로 오는 클릭~

서울이 통째로 오는 클릭~>
2016.12

생활

서울 사용 설명서

서울을 가지세요

서울이 통째로 오는 클릭~

클릭 한 번으로 내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가 우르르 쏟아진다.
이웃과도 공유할 수 있다. 어느새 서울이 통째로 내 것이 되는 것.

 

다섯 살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당연히 육아 문제가 고민이에요. 그럴 때 ‘서울을 가지세요’ 홈페이지를 방 문하면 참고할 자료가 많아요. ‘영유아’와 ‘안심’ 키워 드를 같이 클릭하면 서울시 녹색장난감도서관, 원스톱 육아 서비스, 어린이집 아동 학대 예방 상담 서비스, 아 이 돌봄 서비스 등의 내용과 신청 방법을 얻을 수 있죠.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이웃이나 지인에게 페이스북의 ‘공유’ 기능을 통해 정보를 알려줄 수도 있답니다.”

  “일자리가 고민인 청년에게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취업 날개 서비스, 여성 창업 지원(여성창업 플라자), 서울형 뉴딜일자리, 푸드트럭 예비 창업자 지원 등을 소개하는 ‘서울을 가지세요’는 더없이 유익합니다. ‘푸드트럭 소 상공인 창업 아카데미’를 이수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민 간 전문 컨설팅업체와 손잡고 기획부터 메뉴 개발, 마 케팅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해준다는 정보를 접한 후 푸 드트럭 창업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내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정보만 쏙쏙

서울시는 시민을 위해 수백 개가 넘는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를 펼친다. 하지만 정작 도움이 필요할 때 어떤 서비스를 이용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럴 때 간 단한 검색만으로 내게 필요한 정책을 찾을 수 있다. 지금 내게 꼭 필요한 혜택을 찾고 도움도 요청할 수 있는 ‘서울을 가지세요(have.seoul.go.kr)’에는 정책 200개와 행정서비스 230개 등 맞춤형 정보가 한자리에 모여있다. 관심 있는 키워드를 클릭하면 관련 내용만 골라 소개한다. 예를 들어 ‘영유아’와 ‘안심’이란 단어를 클릭 하면 국공립 어린이집, 아이조아 아빠교실, 맞춤 육아, 우리동네 보육반장 등 각종 정책과 이용 방법까지 알려준다. 퇴근 후 귀갓길에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활용하려면 ‘안심’ 키워드가 제격이다. 키워드는 평생동안(영유아·아동·청소년·청년· 중장년·어르신), 무엇이든(안심·건강·편리·즐거움· 휴식·상생·일자리·경제·주택·환경), 이럴 때(지갑허전·몸·맘아픔·배움필요·완전바쁨·활력필요), 누구나(여성·장애인·소상공인·근로자·취약 계층·다문화) 등 네 가지 분야로 이뤄졌다.
PC나 모바일로 홈페이지(have.seoul.go.kr)에 접속하면 별도의 로그인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화면 크기에 맞춰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으로 제작해 편의를 도모했다. 또 정책과 서비스명으로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추가하고, 시민의 참여로 화면을 구성하도록 ‘좋아요’ 클릭순, SNS 공유순 조회 기능을 추가했다. 이 밖에 관심 분야를 등록해놓으면 이메일, 문자, 카카오톡등 SNS로 최신 정보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책과 관련한 결재 문서를 조회(정보소통광장 연계)해 추진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사진, 동영상 자료와 함께 스토리텔링형 시민 체감 사례를 제공했다. 그에 대해 문의 전화번호나 신청 기관의 주소, 위치도 상세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공공 자전거 대여 지원(서울자전거 따릉이)을 선택하면 서울자전거 따릉이 위치를 상세 지도로 확인하고, 연계된 공공 자전거 대여 관련 동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을 가지세요’에 접속했지만 원하는 서비스를 못 찾았거나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도움 신청을 하면 서울생활도우미가 전담 지정된다. 도우미는 민원 응대 경험이 풍부한 퇴직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되었다. 상담을 통해 상황별 맞춤 서비스를 추천받고 상세한 신청 방법과 구비 사항 등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이용 시 문제점이 발생하면 해결책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이용 결과에 대한 확인과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문의  서울을 가지세요(have.seoul.go.kr),  120다산콜센터  120, 02-2133-4246

‘소통123의 날’은 서울 시정에 참여한 모든 시민 기자, 1인 미디어, SNS 팔로어 등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행사다.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분까지 시민청에서 열리며 ‘서울크리에이터즈 싱크 4기’ 성과 발표회, ‘내 손안에 서울’ 시민 기자 아카데미, 시민 작가 사진전, ‘2016년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 투표, ‘서울을 가지세요 체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 상기 일정과 내용은 주최 측의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글 양인실

댓글쓰기

서울 사용 설명서 추천 기사입니다